[노동일보] 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 따르면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신규과제 3개를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다.복지부는 병원들이 진료 위주에서 벗어나 임상 지식을 활용해 개방형 융합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 역량을 높이면서 기술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2013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는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8개 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과제 11개를 지원중이다.이에 10개 연구중심병원은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가천길병원 등이다.복지부는 지방 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공모에 응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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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민 기자
2018.04.02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