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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전국 50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 159.3톤의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제주(에코랜드)와 경남(의령친환경골프장) 지역에서 각각 1곳 씩 총 2곳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골프장 농약사용량이 증가한 주된 원인에 대해 골프장 수와 강수량의 변동으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와 함께, 농약 사용량이 한국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잔디를 신설 골프장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조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 잔류량 검사로 이뤄지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정환 기자
2016.01.1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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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전국 84개 시·군(16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동안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충북 청주시, 충북 증평군, 경남 의령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최우수로 선정된 지자체는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2017년 공단폐수처리시설 예산을 편성할 때 신규설치 사업비 우선지원과 지속사업의 필요 예산이 적극 반영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84개 지자체 시설을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 관리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로 정해졌다.평가절차는 각 유역(지방)환경청에서 지자체,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6.01.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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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전국 50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 159.3톤의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제주(에코랜드)와 경남(의령친환경골프장) 지역에서 각각 1곳 씩 총 2곳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골프장 농약사용량이 증가한 주된 원인에 대해 골프장 수와 강수량의 변동으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와 함께, 농약 사용량이 한국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잔디를 신설 골프장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조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 잔류량 검사로 이뤄지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6.01.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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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980년대 후반부터 육상폐기물의 해양배출이 시작된 이래 약 30년만인 2016년 1월 1일부로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되고 육상처리로 전환된다고 28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폐수오니와 산업폐수 해양배출의 전면 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업계, 단체 등이 참여하는 폐기물 해양배출에 대한 육상처리 전환 지원 대책을 추진했다.폐기물 해양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육상처리 전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2014년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간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장 6곳에서 발생하는 폐수오니 처리를 위해 여수산단 내에 하루 처리능력 230톤 규모의 슬러지자원화시설을 운영했다.또한 현장위주의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1.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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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폐석탄광산 주변을 중심으로 토양, 수질 등의 오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원 태백 함태탄광 등 조사 대상 7곳 중 6곳의 광산이 토양오염기준을 초과하여 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폐석탄광산은 강원 태백 지역에서 함태탄광, 함태-한남탄광, 동해-삼창탄광 3곳이며 강원 영월 지역에서 옥동탄광, 옥동-선진탄광, 후천탄광, 동원-덕일탄광 4곳이다.이들 탄광 중 함태-한남탄광을 제외한 6곳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오염과 함께 수질오염도 발견됐다. 이 중 주변 농경지가 비소(As), 아연(Zn), 구리(Cu) 등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정화가 필요한 광산은 함태, 동해-삼창, 옥동, 후천, 동원-덕일 등 5곳이다.정화가 필요한 면적은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1.1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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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4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에 따르면 실내 환기가 부족한 겨울철에 가정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실내 오염물질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에 배포한다.이번 안내서에는 조리방법과 환기에 따른 오염물질의 농도, 조리 전·후의 주방 관리 요령 등 실내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안내서에 따르면, 생선 굽기처럼 연기가 발생하는 조리 과정에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480μg/㎥,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1,520μg/㎥로 주택 평상시 농도의 2~70배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육류 튀기기와 같이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에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이 1,460μg/㎥로 주택 평상시 농도보다 2배 이상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1.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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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검증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 중구 바비엥2 호텔에서 '제10회 온실가스 검증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국립환경과학원이 밝힌 포럼은 배출권거래제 시행 원년인 2015년의 배출량을 내년 3월 말까지 검증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화학, 전자, 폐기물과 같은 주요 업종들에 대한 검증 방법과 쟁점들을 할당업체 담당자, 검증 심사원 등과 공유하여 검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특히, '모니터링계획' 검증 방법과 검증 유의사항들이 논의되어 사업장 현장 검증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중요한 원료나 연료 사용량과 같은 활동자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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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 16일부터 17일까지 제11회 아시아 희귀 난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과 함께 내년 2월 28일까지 난 속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세계 난(蘭) 전시회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대만, 한국 등 8개국 난초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아시아 난의 보전과 이용을 위한 각국의 연구 활동이 발표된다.또한, 심포지엄을 계기로 무분별한 난의 수집과 이용에 관한 새로운 공동 대안이 마련될 예정이다.세계 난 전시회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진행되며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하여 난 고유의 생태 조건을 자연에 가깝게 전시하는 생태전시로 선보인다.전시회는 500여종 1만여 개체의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5.12.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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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1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해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 Winter Festival 2015)’ 행사장에 ‘업사이클 트리마을’을 운영한다.이에 무역센터 겨울축제는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대규모 겨울축제로 ‘환경부 업사이클 트리마을’ 외에도 ‘산타클로스 마을’, 26개 기업이 참가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수공예품 장터 ‘땡스 아트 마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업사이클 트리마을 행사는 환경부와 (사)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광명업사이클센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10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5.12.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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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적정 자외선 노출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인 일일 인체 비타민 D 권장량 생성 적정 자외선 노출 시간은 일사량이 부족한 겨울철에 자외선 노출 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정적 자외선 노출 시간 정보는 5개월간(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제공되며, 연중 제공 중인 총자외선 지수와 함께 서비스된다.특히 이 서비스는 실내 생활이 많아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5.1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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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19일, 환경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개도국 기술 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네트워크(CTCN)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에서 협력, 관리하는 기구다.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사업요청을 접수받고 관리하는 11개의 기후기술센터(CTC)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되어 있다.전문기관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글로벌 환경연구소(IGES)를 비롯하여 총 41개국, 93개 전문기관이 가입되어 있다.이들 전문기관은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 개도국 지원 사업에 우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5.11.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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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진행한 옥외조명 누출광 개선을 위한 연구를 통해 집 안으로 스며드는 침입광을 60% 이상 줄여주는 보안등 차광판 4종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차광판 4종은 특정 방향의 빛을 차단하기 위해 보안등기구 등에 설치되는 판 형태의 부속장치로 무지개형, 확산형 등 다양한 조명기구의 모양에 따라 침입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연구는 지자체에서 침입광 때문에 수면이나 농산물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빛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 결과, 보안등 차광판을 설치했을 때 침입광의 원인인 보안등 뒤로 방사되는 후사광을 60% 이상 저감하면서도 길이나 도로를 비추는 전사광은 그대로 유지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5.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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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폐기물, 폐열 등 폐자원에너지 활용과 순환자원 이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이날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한국환경공단 종합환경연구단지에서 생태산업단지 중소기업 지원과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을 추진할 주요사업은 폐기물 관리 컨설팅, 재활용 전환 유도 및 순환자원거래소 통한 폐자원 거래 활성화와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참여기업 지원 및 정책 수요기업 정보교류, 환경기술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5.11.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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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동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경기 고양시, 경북 김천시, 충북 증평군 등 3곳을 최우수상 지자체로 선정했다.경기 광주시, 경기 김포시, 전남 담양군, 강원 강릉시, 충북 영동군, 경남 함안군, 경북 고령군, 전북 고창군 등 8곳은 우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전북 익산시, 경남 거창군, 경남 남해군 등 3곳은 발전상을 받는다.이에 환경부는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하수도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3곳의 지자체에 대해 각각 3,000만원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8곳의 지자체와 발전상을 수상한 3곳의 지자체도 각각 1,000만원과 인증패를 수여했다.이번 공공하수도 우수 지자체 선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5.1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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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1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제1회 국제 기상위성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전세계 기상위성 활용과 연구 동향 및 2018년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기상위성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기술을 교류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학술회의를 위해 국외 기상위성전문가(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기상기구(WMO), 기상위성조정그룹(CGMS), 천리안기상위성자료 수신·활용국가, 국내 기상위성 관련 학계 연구기관, 기상위성사업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초청 강연으로는 세계 기상위성 분야 권위자인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패스(M. Paese)부청장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기상위성 전문연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5.11.1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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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에 따르면 흑연 입자를 이용하여 물 속의 중금속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개발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흑연을 원료로 하는 그래핀이 특정 파장에서 빛을 발광하는 원리를 활용하여 물 속의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짧은 시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이에 그래핀은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로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다.기존의 수중 중금속 측정은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약 하루 정도 소요되는 정밀 측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번 휴대용 측정 장비를 이용하면 30분 만에 10억분의 1 단위(ppb)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기존의 수중 중금속 측정장비는 대형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5.11.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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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1위로 배출량 감소와 관련, 국내 비이산화탄소(No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자들과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개발자들이 함께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자리를 갖는다.12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내에서 개발 중인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국정과제인 '범지구적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주도적 역할 수행'에 기여하기 위한 해외 로드쇼를 중국 베이징 웬진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날 환경부가 밝힌 이번 행사는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사업단(단장 문승현, 이하 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중국 환경보호부 환경경제정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중국내 관련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5.11.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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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안착에 기여하고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엘더블유(LW) 컨벤션에서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전망'을 주제로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제1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환경부가 밝힌 세미나는 김태선 글로벌탄소배출권연구소 대표, 이가영 톰슨로이터 차장, 박찬종 국제배출권거래협회 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배출권 시장 전망과 향후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이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비용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시장 메커니즘을 이용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권시장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다.탄소배출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5.11.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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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환경보건 종합계획(2011~2020) 수정계획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자로는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9명이 참여한다.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보건 분야 학회, 전문가와 함께 수정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이번 공청회는 수정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꼼꼼한 환경보건 조사·감시체계를 마련한다.기존의 생체 내 유해물질 농도분석 중심의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에서 환경유해인자와 환경성질환간의 상관성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조사방법을 개선하고 새롭게 환경보건감시지표를 마련하여 환경개선의 척도로 활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5.11.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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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4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지방환경청,시·도(시·군·구 포함)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동물병원, 수집·운반업체, 소각업체 등 총 4,6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54개 업체(56건)를 적발하여 위반율이 1.15%였다.올해 특별점검 결과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위반율 13%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의료폐기물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425개 업체를 단속한 결과 57개 업체가 적발됐다.특별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위반건수 56건(54개 업체) 중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기재할 사항을 누락하는 등의 보관기준 위반이 37건(6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5.11.1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