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노후 산지 태양광 설비 1,200여 개소 점검(5월초순~)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풍력 설비의 재난 안전성 확보 및 사고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2018~2019년도 안전대책 추진 경험을 토대로 태양광·풍력 설비 사전 점검 및 홍보 강화, 설비 안전강화를 위한 제도 보완 등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2020년 태양광·풍력 안전대책 추진 계획은 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 예방 활동 강화와 산업부에공단지자체 합동 비상대응 체계 구축 운영, 기상 상황(호우, 강풍 등)에 따른 단계별 알림 문자(MMS) 서비스 제공, 시설물 안전관리 사전 안내 및 교육 홍보 강화, 태양광 설비 안전 강화를 위한 기준 개선, 취약시설
[노동일보] 김현준 국세청장이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김형연 법제처장에게 꽃바구니 선물과 챌린지 지명을 받은 김현준 국세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느낄 기회가 없었는데,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이렇게 봄꽃을 만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특히 김현준 국세청장은 "꽃 소비 촉진으로 화훼농가도 돕고, 직원들도 직장 내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꽃 소비 촉진을 위해 국세청도 함께 참여하겠다"며 '우리나라 공항·항만 등 관세국경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 서는 관세청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바톤을 이어 갔다.한편 국세청은 &
[노동일보]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4월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 이라며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해도 우리 경제의 부정적 징후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아직 결과를 예단할 수 없지만 현 추세대로라면 2012년 1월 이후 99개월만에 4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4월 무역수지는 35억 달러 수준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다만 김 차관은 "성공적인 방역 등으로 우리나라 내수 상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제조업 생산과 투자 활동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시적 무역수지 악화를 초
[노동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창업·벤처기업의 코로나19 특례보증 신청을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중기부와 기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4대 스마트화 과제’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례보증은 4000억원 규모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이다.기존 보증과 무관하게 지원하며 보증금액 5000만원까지는 평가항목을 대폭 축소하는 등 심사 기준을 완화한다.또 향후 1년간 전체 고용유지를 약속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억원까지 보증 한도를 늘려준다.기업은행이나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기업의 경우, 보증서 발급뿐만 아니라 은행에 대출을 신청할 때도 온라인·무
[노동일보]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기준 70%와 관련해 "국회에서 이 기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명, 설득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1·2차관, 1급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렇게 밝혔다.특히 홍 부총리는 회의에서 3가지 사항을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국회 예산 심의가 이번주 시작될 예정이므로 국회심의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기준 70%는 지원 필요성, 효과성, 형평성, 제약성 등을 종합 검토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국회에서 이 기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홍 부총
[노동일보] 9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농가를 돕고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이에 농촌진흥청은 대구‧경북지역 미나리 재배농가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차로 수확이 한창인 미나리 800kg을 구매해 본청과 8개 소속기관 구내식당에서 급식메뉴로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의 구내식당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미나리 사주기 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여기에 농촌진흥청은 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딸기, 참외 등 제철 과일로 만든 컵과일 1,700개(500만원 상당)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인 배‧도라지R
[노동일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일,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비서의 부축을 받은 채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이어 약 10분간 조문을 하고 니왔다.이 회장이 조문하는 자리에는 박근희 CJ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도 함께했다.이날 이 회장은 유가족을 조문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거인을 잃게 돼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이날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오전 10시 55분께 신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0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삼미술)'이 상반기 지원할 44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로 연구비 617억이 지원된다.삼성전자는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지난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기술, ICT)를 설립해 추진해 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517개 연구과제에 총 6,667억원을 지원했다.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에는 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성근 교수가 내정됐다.
[노동일보]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에 따르면 초연결 네트워크(5G)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공고한다.인터넷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하여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팀을 선발(2018년, 40개
[노동일보]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문미옥 제1차관이 1월 11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문 차관은 행사 전 한 시간 동안 산학연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 개발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최근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유한양행, 바이로메드 등 제약기업 8곳의 대표이사‧연구소장을 비롯하여 관련 연구소‧대학의 연구자가 참여했다. 또한, 문 차관은 새해 인사와 더불어 2019년에도 과기정통부에서 신약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최근의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보아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하며 신약개발 연구에 있어서의 혁신의 활력과 의지를
[노동일보] 12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에 따르면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위한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허용과 중간광고 고지자막 크기 규정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방통위는 지난 11월 9일, 미디어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방송광고 제도 전반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이에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위원회 내부논의 등을 거쳐 확정된 단기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법제처 심사 등을 거칠 예정이다.먼저, 지상파방송에도 유료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중간광고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는 1973년 이후 금지되었으나, 현재 종합편성 채널과 케이블TV 채널을 비롯한 유료방송은 중간광고편성이 허용되어 있다.방
[노동일보] 10일, 네이버와 카카오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를 심사 선정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신규 제휴 언론사를 선정했다.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에 뉴스 사이트 형식인 인링크 방식으로 기사를 전송하는 뉴스 콘텐츠 제휴사는 1곳(네이버·카카오 중복), 뉴스스탠드 입점 매체는 8곳, 언론사 홈페이지로 아웃링크 방식으로 연결되는 뉴스검색 제휴는 총 60개 매체가 이번 뉴스제휴평가위의 평가를 통과했다.이에 뉴스 콘텐츠 제휴사와 뉴스스탠드 입점매체는 최초 신청 매체 수(109곳) 대비 통과 비율은 7.2%이며 뉴스검색 제휴는 최초 신청 매체 수(509개)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 11.8%다.뉴스제휴평가위는 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비율 등 정량 평가 30%, 저널리즘과 품질 요소, 윤리적
[노동일보] 파리바게뜨 등 유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SPC 그룹의 3세 경영인, 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마약류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이에 허희수 부사장은 해외에서 액체로 된 액상대마를 몰래 들여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허 부사장을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이날 검찰 관계자는 "(허회수 부사장)대마를 흡연한 정황을 확인하고 구속했다"며 "밀반입 과정에서 공범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곤계자는 또 "모발과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검찰은 허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들여온 경로와 상습적으로 흡연했는지를 놓고 수사하고 있으며 판
[노동일보]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18년간 4배가 증가한 반면 노동생산성은 1.8배에 그쳤다.이날 중소기업중앙회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도 부터 지난해인 2017년까지 18년 동안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 부가가치기준 노동생산성을 비교한 결과, 중소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약 1.8배 증가한 반면 최저임금은 약 4배 증가했다.이에 최저임금 증가속도가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2000년부터 2017년까지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은 1.83배 증가했지만, 최저임금 증가율은 4.04배 증가했다.이 기간 최저임금은 중소제조업 생산성보다 약 2.2배 빠르게 상승해 도저히 생산성이 최저임금을 따라 잡지 못했다.2000년부터 2017년까지 중소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노동일보] 4차 산업 중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은 최근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바둑에 적용하고자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이 하이브리드 멀티월렛 코인어스(㈜더블록체인)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13일 밝혔다.고블록(Goblock)으로 이름 붙여진 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바둑 교육, 바둑 저변 확대, 바둑 기보(棋譜)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탈중앙화된 프로/아마추어 바둑 리그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바둑 생태계에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시키는 프로젝트다.고블록은 토큰 리워드를 통해 대국 기사와 기보 간의 상호연관성을 증대시킨다. 또한 한·중·일·대만 등의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가 동참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노동일보] 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기업 사외이사 3명 중 1명이 장·차관이나 권력기관 출신이다.이에 10대 그룹 상장사가 새로 선임하거나 재선임할 사외이사 132명이며 이중 부처 장·차관이나 판·검사, 기획재정부,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권력기관 출신 인사가 46명으로 34.8%를 차지했다.출신 별로는 장·차관 출신이 12명으로 9.1%를 차지했으며 판·검사 11명(8.3%), 국세청 7명(5.3%), 기재부 6명(6.5%), 공정위 4명(3%) 등으로 집계됐다.특히 롯데 그룹이 장·차관이나 권력기관 출신이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한화그룹 8명, 현대자동차그룹 7명, 삼성그룹 5명, 현대중공업그룹 5명으로 파악됐다.여기에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1심에서
[노동일보] KAL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모든 투숙객들에게 연하장과 제주 감귤을 제공한다.새해를 앞둔 늦은 저녁시간에는 호텔 로비에서 칵테일 파티가 준비되며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송년 파티가 진행된다.서귀포KAL호텔에서는 1월 1일 새벽 무술년 일출맞이 행사가 이어진다.서귀포의 일출 명소인 외돌개에서 새해의 첫 태양을 함께 바라보며 2018년의 첫날을 희망차게 시작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11일, 한국야쿠르트와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진 부사장과 고정완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김병진 한국야쿠르트 대표는 1991년 7월 입사했다.회계를 시작으로 영업, 마케팅, 기획 등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11년 경영기획부문장, 2015년 전무이사에 이어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사장을 역임하며 사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김병진 대표는 회사 내 다양한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정완 팔도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커피, 디저트,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는 등 종합 식품유통기업으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고정완 대표는 한국야쿠르트에서의 경영능력과 경험으로 팔도 성장에
[노동일보] 기획재정부는 8일 오전 서울 본관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점검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김용진 2차관은 "정부는 지난 10월 2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공부문의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를 지난 11월 1일 설치하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위한 부처 간 협조·점검체계를 구축헸다"고 밝혔다.이에 김용진 2차관은 "우선 각 부처 주관으로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11월 30일 마무리했고, 추가조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는 12월 중 부처합동조사를 통해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노동일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2017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참여하는 회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이다.이번 성금 기탁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이웃사랑 성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해 이뤄졌다.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5,200억원에 이른다.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500억원씩을 기탁해왔다.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