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축산농가 악취민원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의원이 18일, 환경부로 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시도별 축산농가 악취민원 접수현황 자료를 확인한 결과, 전국의 축산시설 악취 민원은 총 41,617건으로, 경남 13,108건 충남 5,994건, 경기 4,959건, 제주 4,766건, 전북 3,549건 순으로 높았으며, 서울 0건, 대전 0건, 광주 12건, 대구 24건, 부산 38건 순으로 낮았다.수도권의 경우, 서울 0건, 인천 324건에 비해 경기도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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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용 기자
2023.10.1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