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감소하던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항만 보안 조치 강화가 시급하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최근 6년간 (2017년~2022년) 항만을 통한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은 총 53 건 , 80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해수청별 부산이 24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군산 8건, 10명, 인천 5건, 7명, 목포 4건, 4명 순이었다.2016년 2월 항만보안 강화방안 시행 이후 2019년 1건, 1명까지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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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민 기자
2023.10.17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