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6일, 청년의사에 따르면 HiPex 2023! 혁신사례 발표하실 병원을 찾는다. "HiPex 2023! 혁신사례 발표하실 병원을 찾습니다"
[노동일보]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병합)은 2022~2023 당뇨병교육 장학제도 프로그램의 3차 교육을 7일 오후 1시 부터 3시간 동안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월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2022~2023 당뇨병교육 장학제도’의 대상자와 가족 100여 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었다.심화 과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박혜련 교수(동아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당뇨병 임상간호사 출신)의 사
[노동일보] 중년의 어깨 통증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50대를 넘는 나이의 사람들은 어깨가 아프면 흔히 오십견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조금 더 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보기도 한다.앞선 두 개가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것은 맞지만 의외로 생소하면서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어깨 질환도 있다.대표적인 것이 바로 석회성건염이다. 이름에서도 이 병의 특성이 드러나는데, 석회성건염은 어깨에 있는 회전근개라는 힘줄에 칼슘이 침착해, 돌처럼 딱딱하게 굳으면서 생기는 질환이다.회전근개는
[노동일보] 한국 국민 1인당 연간 외래 진료 횟수는 약 16.6회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수치로 한국인의 ‘건강염려증’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건강에 대한 염려가 큰 만큼 늙어가는 것에 대한 걱정도 크다. 매해 건강검진을 받고 안티에이징 시술 또는 약물을 먹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건강과 노화를 챙기는 한국인들도 유독 '발'의 노화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발도 늙는다. 주름살만이 노화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무릎 연골이 닳는 것처럼 몸을 유
[노동일보]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접종을 확인 한 후 접종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유효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구로구로부터 관련 이상반응 보고는 없었다"며 "해당 백신 접종의 안전성은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또
[노동일보] 30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위원장 : 권미경)이 노동계 최초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가이드북과 굿즈를 담은 바른 직장생활 키트(이하 바른 직장생활)를 제작 배포했다.권미경 위원장은 “바른 직장생활 키트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현장에 직장 내 괴롭힘의 법적 근거와 대응방안을 알리고, 괴롭힘 피해조합원은 지원하고 현장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동조합이 자체 기획해 제작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이어 권미경 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은 세대와 직종을 막론하고 병원노동자 전체의 문제인 만큼 모두
[노동일보] 초보 골퍼가 심하게 골프를 할 경우 척추와 관절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럭셔리한 취미였던 골프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골프는 신체를 서로 부딪히는 운동이 아니고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하는 데다가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새로 유입되는 골프 인구도 늘고 있으며 막 골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운동한다.격한 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다.골프가 다른 사
[노동일보] 최근 대리수술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행정직원들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서며 국민적인 공분을 산데 이어, 광주의 척추전문병원에서도 대리 수술 의혹이 불거져 앞으로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리수술(유령수술)은 수술 시 환자의 동의 없이 의사를 바꾸거나 비의료인이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라도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비의료인에게 의료행위를 시켜서도 안 된다.이를 어길
[노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을 넘게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낮춘 지 한주도 안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의뢰로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찬반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62.5%(매우 찬성 25.7%, 어느 정도 찬성 36.9%)로 높았다.'반대
[노동일보]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일 조정래(趙正來, 52세)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GE Healthcare,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GC녹십자는 향후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조정래 전무는 앞으로 GC녹십자의 재무 및 경영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노동일보]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발트리오 출시했다.12월 1일 발매되는 발트리오는 고혈압 치료제 ARB 계열 성분 발사르탄과 CCB 계열 성분 암로디핀,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3제 복합제다.발트리오는 경동제약이 최초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 제품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를 받았다.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175명 환자를 대상으로 발트리오 투여 군과 ARB+스타틴 투여 군, CCB+ARB 투여 군으로 나누어 8주간 비교한 임상 3상 시험에서 혈압 강하 및 지질 저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험 결과 발트리오 투여군은 베이스라인 대비 평균 수축기 혈압 변화량이 21.24m
[노동일보]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로 알려진 가운데 시서스의 부작용에 눈길이 가고 있다.이에 시서스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서스에 함유된 퀘르세틴, 이소람네팅 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이 시서스 가루 섭취의 부작용에 주의를 당부하며 시서스 가루를 섭취한 사람들에게 부작용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서스 가루가 대사 증후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해 그 효과가 불분명하다"며 "시서스가루가 치질이나 비만 다이어트, 알레르기 등에 일부 치료 효과가 있으나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시서스 가루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1g으로, 섭취량 수치를 넘겨 과용
[노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에 확산을 거듭하며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NBP2001이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이에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세번째로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동화약품도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S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을 진행한다.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단백질 재조합 백신인 NBP2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단백질 재조합 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본뜬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만들어낸 백신으로 백신의 항원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유도해 면역력을 키워준다.이같
[노동일보]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피톤치드 복합물로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와 신종 인플루엔자 A 소독시험을 진행한 결과, 30초만에 99.98% 사멸시키는 등 코로나19에 이어 뛰어난 바이러스 사멸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관련 씨엘바이오는 관련특허를 긴급 출원한 상태다.씨엘바이오는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조성물은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질로, COVID-19(SARS-CoV-2)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9% 없애고,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ATCC 4352)은 5초만에 99.9%, influenza A(H1N1/A/PR8) 바이러스도 30초만에 99.98% 사멸시켜, 강력한 천연 소독물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
[노동일보] 대한당뇨병연합(당뇨연합/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과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한국병원/원장 겸 이사장 고태만)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도 내 청소년 및 청년 당뇨인을 위한 당뇨병 조례안 제정 및 젊은 당뇨병환자의 치료지원과 특성화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서 긴밀하게 교류 협력하게 됐다.한국병원은 1983년 2월 28일 제주도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출범한 이래, 제주도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 40여명의 전문의와 305명의 직원 217병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018년 당뇨병센터를 개설하여 내분비, 신장, 심뇌혈관 전문의가 근무하면서 지역사회내의 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힘쓰고 있는 특성화 병원이다.이날 협약식은 지난 6월 한국병
[노동일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LED 마스크에 대한 공통 안전기준을 새롭게 마련하여 식약처가 의료용 제품을, 국표원은 비의료용 미용제품을 안전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로서 그 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었다.식약처는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 적용할 필요가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는데, 기존 의료기기 허가기준을 바탕으로 연구사업과 의료계, 시민단체, 시험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이 공통기준은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
[노동일보] 3일,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건과 복지로 나눠 복수차관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의협은 "예기치 못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복수차관제 도입으로 독립적인 예산을 책정하고 전문적인 인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의협은 또 "정부 개정안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하고 보다 전문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해 우리나라가 진정한 방역 강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의협은 "보건복지부의 복수차관제 도입으로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라는 두 가지
[노동일보]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 대동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조선대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등이다.원안위는 피폭환자에 대한 의료대응을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전국 권역별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8개 의료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이 기존 23개에서 총 31곳으로 확대됐다.방사선비상진료기관은 방사능누출사고 등으로 피폭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현장응급진료, 피폭환자 병원이송‧치료 등
[노동일보] 충남대병원(병원장 윤환중)은 알피오플래닛(대표 고경곤), 국민대 산학협력단(단장 신동훈)과 헬스케어 분야 신기술 공동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15일 충남대병원에서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충남대병원 윤환중 병원장, 알피오플래닛 고경곤 대표, 국민대 산학협력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노인 대상 경도 인지장애 개선, 장애아동의 실내 재활 목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의료기기 인증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구체적으로는 노인의 신체 재활 경도 인지장애 개선 목적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장애 어린이 대상 재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의료기기 개발 및 인증을 위한 국책 과제 공동 수행
[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성윤모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향후 6년간(2020년~2025년) 총 1.2조원 규모의‘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전담할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공식 출범하였다고 밝혔다.사업단 개소식은 1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5층에서 4개 부처 정부 관계자와 사업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개소식에 이어 개최된 창립이사회에는 참석 이사진들이 사업단의 설립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4개 부처는 본 사업을 통해 최근 K-방역, K-바이오 등 국산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제고된 것을 기회 삼아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