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이 당을 추수리며 재건할 혁신비대위원장 후보로 10명 안팎으로 압축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이날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회 대변인 김성원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준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취재를 위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당초 후보를 5~6명으로 압축하려고 했는데 대국민 공모를 통해 훌륭한 분들이 많이 추천돼 10명 내외로 압축됐다"고 밝혔다.이에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노동일보와 전화취재에서 "추천된 인사들에 대한 이름을 전혀 알 수 없다"며 "준비위에서 3팀으로 나눠 분류작업을 하는데 명단을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준비위 위원들은 준비위에서 자체적으로 추천을 받은 후보 30여명과 공모를 통해 추전받은 후보 100여명을
[노동일보]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육군회관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제3기 군공항이전사업단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제3기 자문위원은 공개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하였으며, 공항시설 또는 군사시설 이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 및 학계 전문가이다. 특히, 여성 참여비율을 전체위원의 28%로 대폭 확대하였다.(2기 1명→3기 11명)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7월 10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임기로, 도시계획, 교통환경, 갈등관리, 군사시설 등 전문기술성이 필요한 7개 분야에서 다양한 자문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군공항 이전사업은 특별법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자
[노동일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9일,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에서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 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후 직접 사과를 하는 행동을 보였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열린 성고충전문상담관들과의 간담회에서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 "여자들 일생은 뜻대로 안 되는 게 많다"고 하는 등 성범죄 피해 여성을 폄하하는 발언과 함께 여성이 조심하라는 식의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이에 이런 여성 폄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송 장관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직접 사과했다.이날 송 장관은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에서 이야기한 것이 본의 아니게 오해가 된 것이 있다"며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국무위원인 장관
[노동일보] 국방부는 9일 오전 11시 육군회관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국방부가 밝힌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는 각 군 및 국직부대에 근무하는 성고충전문상담관을 대표해 11명의 상담관이 참석했다.또한 국방부에서 인사복지실장, 보건복지관, 여성가족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성고충전문상담관 참석 현황 : 육군 4, 해군 3, 공군 2, 해병대 1, 국직 1명)이날 간담회는 군내에서 성폭력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성폭력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상담관의 건전한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군 내 성폭력을 완전히 뿌리 뽑아 군이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이 체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송영무 장관은 또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 부대 차원의 예방과 대응
[노동일보] 9일, 육군에 따르면 장성급인 준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여성을 상대로 한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국민들로 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으로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평가가 다시 나오고 있다.이에 군인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터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여기에 군은 계급이 철저하게 구분되는 단체로 군 부대에서의 상급자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결국 여군들이 상급자에게 성추행 또는 성폭행을 당할 지라도 방어수단 뿐만 아니라 해결책 찾기가 만만치 않다.이날 육군이 밝힌 모 부대 사단장인 A준장의 부하 여군 성추행 사건은 권력관계를 이용한 부하 여군을 성추행 사건으로 분류된다.A준장은 지난 3월 자신보다
[노동일보] 자유한국당이 당자체가 흔들거리고 있는 가운데 당을 추스리는 혁신 비대위원장 후보를 모집하는 국민공모제가 8일 마감됐다.이에 자유한국당이 적당한 비대위원장 후보를 구하지 못한 가운데 국민공모제를 통해 어떤 인물들이 나올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당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위원장과 위원을 모집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 및 추천을 받았다.추천된 인사에는 보수인사들이 주로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재인 대통령과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또한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등도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지난 4일 셀프 비대위원장 공모신청을 밝혔다.현재 혁신 비대위원회 준비위원을 중심으로 위원장 후보
[노동일보] 한.중 국방부는 8일부터 13일까지 양국 청년장교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양국 청년장교 교류 프로그램은 2014년 7월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과제로 반영되어 2014년 10월에 한 차례 추진된 바 있다.각 군에서 우수근무 장교로 선발된 15명의 청년장교 대표단은 중국 북경과 심양, 대련 소재의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학교와 군부대 등을 방문하고, 중국 청년장교와의 소통 및 친선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특히, 대표단은 안중근 의사를 비롯해 단재 신채호, 우당 이회영 선생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고초를 겪고 순국하신 여순 감옥을 방문함으로써 민족의 혼(魂)을 느끼고,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다짐하는 기회를 가질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7일, "그 순간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어 선거운동 복장을 하고 이 자리에 왔다"며 "이 복장이 던진 여러분들의 서약을 한 순간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추 대표는 천안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청년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지방선거 청년당선자들에게 이같이 말한 뒤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이상 문재인 정부의 성공, 지방정부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또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지방의원 배출에 이어 여성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광역 의원 배출로 선거사상 좋은 성적을 올렸다며 워크숍 참석자들과 함께 자축했다.추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86명의 청년들이 지방의원
[노동일보]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는 오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적인 안보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주변정세 전망을 주제로 2018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영호 안보문제연구소장의 개회사, 김해석 국방대총장(육군중장)의 환영사,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총 3개 세션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20여명의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한다.이번 학술대회와 관련해 김해석 국방대총장(육군중장)은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가 남북 정상 간 판문점 선언과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엄청난 역사적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하지만,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반복하고 대결해온
[노동일보]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5일,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 일대에서 이동로로 유입된 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
[노동일보]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이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보성, 여수, 장흥, 전주지역의 재해 복구에 연인원 5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보성·여수·장흥 지역은 육군 31사단 장병 455명, 장비 6대를 투입해 유입 토사 및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전주 지역은 육군 35사단 장병 100명을 투입해 전주천의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국방부는 지난 7월 3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국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은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각 부대에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군은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5일,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 "버스 업종은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이 시행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7월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시작됐다"며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현장 중 하나가 버스업종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또 "버스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지역별로 버스 운전기사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무료로 버스기사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정책위의장은 "버스 준공영제 도입이 안된 지역은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버스기사의 처우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버스
[노동일보] 국방부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군복의 명예, 장교의 고결한 임무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이날 송 장관의 이런 발언은 최근 발생하는 군내 성폭력 사고에 따른 것으로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특히 이날 국방부는 군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성폭력 관련 가해자를 엄격히 처벌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송 장관은 "권력관계에 의한 성폭력 근절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모두가 인식해야만 한다"며 "이번 기회에 군 내 잘못된 성인식을 완전히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또 "군복의 명예와 위상을 실추시키고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개탄스럽다"며 "군복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
[노동일보]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14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송영무 장관 주재로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최근,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고위급 장교에 의한 성폭력 사건과 병영내 사망사고 증가 등 해이해진 군기강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송영무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차관, 인사복지실장, 감사관, 법무관리관 등 국방부 주요직위자가 참석한다.또한 각 군에서는 참모총장을 비롯하여 인사참모부장, 헌병실장 등 군기강 및 사건사고를 담당하고 있는 참모들도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유형별 사건‧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후속조치 및 예방대책을 발표하고, 군기강확립과 하계 안정된 부대관리를 위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일보]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회관에서 권영철 보건복지관 주관으로 성폭력 피해자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국방부가 밝힌 워크숍은 민.관.군 성폭력 관련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군내 지원체계와 외부 지원체계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워크숍에는 국방부(보건복지관, 국방여성가족정책과장)와 각군(양성평등센터 담당자, 수사관, 법무관)의 관계자, 여성가족부(권익지원과장, 성폭력담당), 민간전문가(한국여성인권진흥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젊은여군포럼, 해바라기센터)등 관계자 7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성평등 보이스로 활동 중인 정덕현 문화평론가의 진짜사나이는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오는 8월 25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차기 당대표 선거가 (진문:진짜친문)의 힘 과시로 진행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친문과 친노의 좌장으로 불리는 이해찬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어 더욱 그렇다.이에 이해찬 의원이 막판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결국 이 의원은 친문 진영에서 자신을 당대표로 '추대'해주길 바라고 있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년 전 선거 때 30%였던 권리 당원 투표 비중을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는 40%로 높였다.권리 당원 대다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친문지지자들다.이는 친문 지지자들끼 각자 이득을 위해 내부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대목이다.여기에 당내에서 친문 의원 수십 명이 모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늘 워크숍을 통해 정쟁을 일삼는 한국당과 민주당의 과거 구태는 깨끗하게 청산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하반기 국회 대비 정책혁신 워크숍'에서 "경제가 나아지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길이라면 한국당이 가진 모든 기득권과 추구해온 우리 자신만의 가치와 이념도 국민들을 위해 내던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권한대행은 또 "6.13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은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정쟁에 함몰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라는 요구"라며 "자유한국당은 정책워크숍을 통해 정책이슈, 법안, 예산 이런 내용들의 하반기 국회를 자유한국당이 이끌어나가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참배를 당한 후 웅크리며 기회를 보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 당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하지만 바른미래당 내부에서는 지방선거 참배 이후 당 수습이 먼저라는 분위기에서 사실상 패배자들이 서로 뭉치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이날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선거가 끝난 후 일주일 내에 회동을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선거가 끝난 후 많은 시간이 흘러 회동을 하는 것은 모양새도 좋지 않다"며 "안 전 후보가 자신의 흐트러진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회동을 갖자는 오해를 살수 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또 "회동을 하려면 조용히 비공개로 해야지 언론에서 4일 회동을 한다는 보도가
[노동일보]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남북 해군 함정의 충돌을 막기 위해 사용했던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한 남북간의 연락을 10년 만에 재개했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판문점선언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국제상선공통망 운용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또 "오늘 9시께 우리 지역 서해상에서 경비함이 남북 함정 간 시험통신을 통해 북측 경비함을 호출하자 북측은 즉각 응답했다"고 말했다.이어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의사소통 재개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해 및 동해지구 군통신선까지 복구되면 남북 간 우발적인 군사 충돌 가능성은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남북은 장성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압승으로 인한 인기가 치솟으며 PK, TK 지역의 지역위원장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 공개모집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 경북에서 평균 경쟁률을 넘기며 후보자가 대거 몰렸다.이에 부산, 울산, 경남 등 부.울.경은 사실상 전형적인 보수정당 텃밭이다.다시말해 자유한국당의 지지기반이자 표심의 근원지였다.하지만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성적이 좋게 나오자 이젠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뻗치고 있는 지역이 됐다.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은 차기 총선 후보 공천과 관련 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공천을 이끌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지난 6월 29일 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