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1일(대구 부동산값 폭락에 대해 권영진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규탄하며 권영진 심판론을 공식 제기했다. 조원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아파트값 폭락에 대해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불만이 매우 높다"며 "권영진 후보가 시장시절 과도한 아파트 허가로 부동산 가격이 추락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도대체 권영진 후보가 대구 시정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원진 후보는 권영진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와 남탓 발언을 더 크게 비판했다. 조원진 후보는 “아파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다가오는 4월10일 총선 승리를 위해 강남살리기 수서역 지원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200석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200석 얘기하는 이유가 그냥 단순히 대통령을 끌어내린다. 단순히 그거에 그치지 않는다. 저 사람들은 헌법을 바꾸겠다는 거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이다. 그런데 거기서 자유라는 말을 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내가 하는 말이 과장 같은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강동 고덕역 4번 출구를 찾아 GTX-D 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강동갑)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전주혜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500 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다시 강동 지역을 찾아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
[노동일보] 민주노총 산하단체 회원들이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을 밝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216명의 회원들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 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됐다. 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심화되어 노조 측은 집회 등 강
[노동일보]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놓고 교사 동석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의원이 29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 현황을 확인한 결과 2024년 3월 1일 기준 위촉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총 1,880명으로 목표치인 2,700명의 69.6% 수준이었다.이 중 퇴직경찰이 37.4%(704 명 )으로 가장 많았으며 △퇴직교원 23.7%(445명) △청소년전문가 22.7%(427명) △기타 16.2%(304명) 순이었다.지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과천 의왕의 시민 여러분 뵙고 싶었다"고 말문을 연 뒤 "여러분 걱정되시는가. 불안하신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상대 당은 범죄자들이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저를 믿으십시오. 배현진을 믿으십시오. 최기식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우리는 민생과 정치개혁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오후, 의정부살리기 태조이성계상앞 집중유세 현장에서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의정부가 저의 12번째 유세 장소"라며 "저는 처음 이 직을 맡았을 때 4월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고 정말 그럴 생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또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선량한 사람들과 감옥 가기 싫은 범죄자들 사이의 대결"이라며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왜 범죄자들을 두려워하는가. 왜 범죄자들한테 질까 봐 기가 죽는가.
[노동일보]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은) 선거대책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부산 진구을에 출마하는 이종혁 후보의 지역구를 방문해 이 후보를 독려했다.선대위는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광화문 애국세력이 만든 자유통일당이 이번에 제대로 선전해서 국회로 선수를 보내야 한다”며 구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과 장경동 대표, 임동진·홍수완 직능관리본부장, 임수진 선대위 대변인 등 주요 선대위원들은 28일 오후 2시 부산진우체국 맞은편 이종혁 의원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이 후보
[노동일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오후 선언했다.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 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 확인을 받은 것이다.이에 윤창현 후보는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확보 문제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다.21대 현역 국회의원(비례대표)인 윤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서에서도 월42만 4천원에 해당하는 장애인 연금 지급을 약속했다.또한 장애인 일자리를
[노동일보]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의 4·10 총선 전북 정읍·고창 지역구에 출마한 정후영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진리·정의·국가정체성 지키고 나라를 제2의 건국으로 이끌수 있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라고 밝혔다.정후영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지역구에서 연 출정식에서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국가 존립의 위기 앞에 섰다”며 “행정·사법·입법의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이 붕괴됐다.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 는 미군은 점령군이라며 철수를 주장하고, 대기업을 해체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이
[노동일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질타했다. 이에 배현진 의원은 자신의 피습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수사기관이 난리 뽕짝을 쳤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역공을 한 것이다. 이날 배현진 의원은 "일찍이 수오지심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며 "국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메뉴얼대로 모든 조치를 하고 현재도 수사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배현진
[노동일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공약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을 강조했다. 이에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4월 총선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밝혔다.특히 검찰 개혁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과 기소배심제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해 검찰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입법의 우위를 명확히 하는 입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조국 대표는 또 "수사기
[노동일보] 황재복 SPC 대표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가운데 검찰 수사 도중 건강이 악화해 중환자실로 이송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이에 황재복 대표는 지난 22일, 재판에 넘겨졌으며 기소 전 구속 수사 단계에서 장 출혈과 패혈증 증세로 구치소에서 병원 중환자실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한 황재복 대표는 건강 악화로 인해 보석 신청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검찰은 황재복 대표로 부터 SPC 허영인 회장이 부당노동행위에 관여한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25일, 노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2천명을 강조하고 있고, 정부는 2천명 증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대립각은 더욱 커지며 현재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대 2천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정부의 대책을 지적했고 정부는 5월에 2천명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료계를 압박했다. 특히 정부는 의대 2천명 증원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정부의 강경 추진으로 의대교수들 마저 의료현장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나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의료계의 중재에 나섰지만 의사들은 사직서 제출로 계속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고 전공의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해법을 찾기 위해 의료계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지만 의사들은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집단사퇴를 한 전공의들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의료계에서는 현 정권의 의대 2천명 증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5일 달서구 관내 송현동에 위치한 월촌역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께 인사드리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경, 월촌역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조원진이 정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을 대변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조원진의 전통시장 사랑과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저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식 방문이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저출생 대부분 정책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응원하는 시기에 오히려 맞벌이 부부를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 추진하고 있다.특히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오는 25일로 정하면서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커지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을 갖고 타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 후 대통령실에 의료계 요청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같은 의료계 요청사항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연간 의대 증원 2000명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해 추진하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비공개 간담회를 함께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중재자로 나섰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전공의들에 대한 유연한 처리를 당부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