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6일, 오는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전략으로 출마 후보 공천 방안을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이 발표한 공천 룰은 컷오프(공천 원천 배제)의 정량적 기준과 정성적 기준에 또 다른 경선 방식을 추가했다.이에 인적 쇄신을 기준으로 민심 반영 비율의 확대에 중점을 뒀으며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국회의원에게 감점(페널티)을 주는 항목을 더했다. 이날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했다"며 "질서 있는 세대교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강조했다.과거 경선의 반영 비율을
[노동일보] 국민의힘 지상욱 전 의원은 15일, 4월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이날 지상욱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통해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며 "이번 총선은 수도권 승부이다. 제가 그간 활동해 온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수도권의 중심인 서울의 가장 핵심지역으로 반드시 필승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지상욱 전 의원은 또 "저보다 더 뛰어나고 참신한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가 나서서 바람을 일으켜야만 한다"며 "그래야 우리는 수도권 선거에서 승리의 기틀을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갖는다.이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이에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저출산·과학 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신 저출산 전문가와 과학계 교수 등 외부 전문가 2명이 참여한다.특히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정책을 주문받아 국민에게 택배로 배송하는 '국민택배' 형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오전에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을 향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남국 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시트콤 비슷한 걸 했었다"며 "돈봉투 부스럭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정작 노 의원은 부스럭거리는 시기에 돈을 받은 게 맞다고 스스로 법원에 제출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노 의원을 공천 적격이라고 했다"고 공천 적격 판정을 지적했다. 이어
[노동일보]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전국 시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헤 충남을 방문한다.한동훈 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함께 충남 예산군 덕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리는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이에 한동훈 위원장은 새해 첫주부터 전국을 돌고 있으며 이번 충남 방문은 취임 후 11번째다.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대전과 대구, 경북, 광주, 충북, 경기, 강원, 경남, 부산 등을 방문해 지역 민심에 자신을 알렸다. 여기에 한동훈 위
[노동일보]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역시 더불어민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계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에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위원장, 김종민 의원 등이 회동으로 제3지대 신당 창당이 이뤄지며 새로운 세력으로 구축될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특히 14일 회동은 비명계 탈당 그룹이 추진하는 제3지대 신당인 미래대연합의 창당발기인대회에 앞서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김종민 의원은 14일 회동에
[노동일보] 8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이번주에 탈당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 측근에 따르면 이번 주 중 탈당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이에 비이재명계(비명)들이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에 동행할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7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취재를 위해 동행한 기자들에게 "저희 동지들과 약간 상의할 문제가 있지만, 제 짐작으로는 이번주 후반에는 제가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사실상 탈당 의사를 내비쳤다.이낙연 전 대표는 "양당 독재 정치
[노동일보]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이에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신년인사회에서 강원도 발전을 밝히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강원도 승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인사회에는 강원도당위원장인 박정하 의원을 비롯한 강원 지역 의원들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위원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대전·대구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광주와 충북 청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2024년 새해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 "당정은 눈에 보이는 긍정적인 수치보다는 국민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우선 살피고 민생에 꼭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정책 지원과 배려를 강화해 내수 경제를 안정화하고 회복하는 것을 제일 큰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간 설비 투자 확대와 R&D(연구·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재정, 세제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해 주기를 바란다"며 "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 남성으로 부터 피습을 당해 목 부위에 열상을 입었다.이에 이재명 대는 왼쪽 목 부위에 1㎝ 크기의 열상을 입은 후 바닥에 쓰러졌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취재를 위해 동행한 기자들과 질의를 이어가던 중 50대 정도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으며 목 부위에 열상를 입었다. 신원 미상의 남성은 약 20㎝정도의 날카로운 흉기를 손에 잡고 이재명 대표의 앞으로 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부지를 방문한 가운데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 이에 과한은 이재명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일 오전 피습 당해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의 만남에 대해 "취임하게 되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을 진영과 상관없이 만나고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해 "대통령과 여당, 여당과 대통령, 여당과 정부는 헌법과 법률의 범위 내에서 각자 할 일을 하는, 국민을 위해 할 일을 하는 기관"이라며 "서로 보완하는 동반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 발언에서 "중대 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푹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석수가 제일 많은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고 운동권 특권 정치를 막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년간 386, 486, 586, 686이 되도록 썼던 영수증을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의힘)우리당은 정쟁으로 혁신을 뭉개려는 정략적 행동에 협조하거나 응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일갈했다.특히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4월27일 야당이 일방적으로 패스트트랙에 태운 이 법안은 사법적 정의 실현과 아무 상관이 없고 처음부터 총선용으로 기획된 국민주권 교란용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6일 조찬 회동을 가졌다.이날 오전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조찬 회동을 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조찬 회동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당내 화합, 통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신당 창당과 그로 인한 분열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최근 당내부 논란인 친명(
[노동일보] 12월 21일 국회 일정 ▶국회의장10:00 본회의(본회의장)16:00 국민과 함께하는 무안신안 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의원회관 대회의실)▶국회부의장10:00 본회의(본회의장)▶국회사무총장10:00 본회의(본회의장)▶본회의 및 상임위원회10:00 본회의(본회의장)09: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09:3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11: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11: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11: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
[노동일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0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예산안)비공개 회동을 하고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은 오늘 오후 2시에 합의 발표할 것"이라며 "본회의는 오늘 2시 30분부터 하는데 예산안 자체는 시트작업((예산명세서)을 해야 해서 내일 10시로 넘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0일 회동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이에 이날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당의 통합 및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총리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의 회동은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후 창당을 추진하려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오는 28일, 정세균 전 총리와 회동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ASML과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프로젝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만든 성과가 아니다'라는 허위 논평을 내놨다"며 "대통령이 외교 성과를 내면 조금이라도 인정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라고 일갈했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또 "윤 대통령이 아무리 뛰어난 외교 성과를 올려도 민주당이 결코 정당한 평가를 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