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정치공작"이라며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저라면 조금 더 단호하게 대했을 텐데 제 아내 입장에선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물리치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며 "하여튼 아쉬운 점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 등은 없었다. 특히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수차례 "아쉽다"는 반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 "(용산
[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경찰 비리, 경찰 부정 행위, 부도덕한 경찰, 거짓 수사를 하는 경찰 등의 제보를 받습니다. 이에 노동일보로 최근 경찰 비리가 4건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들은 한결 같이 경찰 비리에 대해 분노하며 참을 수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경찰로 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국민)제보자들의 제보가 노동일보로 이어 지고 있으며 노동일보로 찾아와 증거를 보여주며 제보를 직접하겠다는 (국민)제보자도 늘고 있습니다.또한 경찰이 편파수사를 했다며 수사 비리에 대해 메일로 자세히 알려오고 있습니다.결
[노동일보] 우리공화당이 현행 선거제인 준연동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 세력들의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국민에게 약속한‘위성정당 금지’를 헌신짝처럼 버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마라”면서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우리공화당은 꼼수, 위성정당을 끝까지 반대한다”고 말했다.조원진 당대표는 “4년 전 우리 국민은 꼼수, 위성정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얼마나 더럽게 만드는지를
[노동일보] SPC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MZ세대에서 인기 높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해 ‘크로우캐년 커플 머그 세트’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굿즈는 밸런타인데이 센스 있는 선물과 힙한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메리칸 에나멜 웨어 전문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손잡고 법랑이라는 클래식한 소재에 배스킨라빈스처럼 톡톡 튀는 색깔의 마블 패턴을 입혀 완성했다.디자인은 크로우캐년의 인기 제품인 법랑 머그잔을 △민트 타이드(민트 히비스커스&블루 타이드) △핑크 버터(핑크 선셋&버뮤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에게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서병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출마를 요청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서병수 의원(5선:부산진구갑)에게는 부산 북강서갑을, 김태호 의원(3선:경남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부산 북강서갑을과 경남 양산을 모두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부산 북강서갑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경남 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있다. 이날 장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만 내고, 비례대표는 범야권 비례전문 위성정당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재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설은 아예 사라지게 됐다.이재명 대표가 비례대표로 출마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으로 당적을 옮겨야 비례대표 출마 자격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에 예비후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로 열린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public care), 즉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늘봄학교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에 의해 추진하는 '늘봄학교'가 당초 계획보다 앞서 시행될 것으로, 올해 초부터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어린이를 위한 나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제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오는 7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 정치권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몸을 움추리며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국민의힘 내부 일부 의원들에게서 나왔던 사과 요구 발언도 사라진 채 도리어 김건희 여사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노동일보]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3일) 4월10일 총선 지역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849명이 신청했다. 이에 3.35대 1의 경쟁률을 보여며 4년 전 총선 지원자(647명 : 추가 모집 제외)와 비교하면 202명이 늘었다.특히 여당(국민의힘) 지지율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경북은 5.2대1, 서울 강남 3구는 3.9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예비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59세이었다. 또한 여성 예비후보자들은 113명으로 13%였다.서울 경기 인천 등인 수도권 전체로는 121개 지역구에 430명이 신청해 평균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를 찾아 경기 김포시에서 열린 에 참석해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까지는 국민의힘은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양립 불가능한 것으로 맞서 왔다"며 "저와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 경기 동료시민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거둔 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이끌겠다는
[노동일보] '삼성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 솔루션이 '영국왕실표준협회(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을 인정 받았다.삼성 VXT는 '영국왕실표준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IEC 27701:2019)'과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ISO/IEC 27001:2022)'을 동시에 받았다.'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위험평가 등 114개 세부 통제 항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경기권 총선 승부처인 수원을 방문해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원시 장안구 한 카페에서 수원 지역의 공약으로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개발을 밝혔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부선 철도가 수원을 동서로 가르고 있어 양쪽의 격차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격차 해소를 국민께 드릴 선물로 준비하고 있는데, 철도 지하화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이같은 공약발표는 주요 도시에서 지상 철도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의 공간과
[노동일보]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상업용(오피스·상가) 부동산 임대료와 관련 오피스는 상승했고 상가는 하락했다.이에 중대형 상가 13.5%, 소규모 상가 7.3%, 집합상가 9.9% 등의 공실률은 경기 침체로 인한 것으로 사실상 공실률이 늘고 있다는 것은 상권 침체를 반영하며 부동산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와 상가가 많이 있는 여의도, 강남과 도심권역인 도산대로, 광화문, 용산역 일대와의 공실률 수치는 제 각각이다. 경제 불황속에 업무를 중심으로 모인 지역은 임차 수요가 떨어져 공실률이 높아지기 때문이
[노동일보]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다음이 2024년1월31일자 인사다. ◎ 1급 승진▲재무관리처장 김서령 ▲디지털혁신처장 박제형 ▲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수직◎ 2급 승진▲조직관리부장 이재왕 ▲ESG경영부장 이순영 ▲수급정보부장 김신호 ▲보관관리부장 강인구 ▲두류부장 이윤석 ▲글로벌사업처 소속부장 정현철(교육파견)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푸드플랜지원부장 김민웅 ▲시장육성부장 정유진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장정호◎ 직위 승진▲비축사업처장 이윤영 ▲글로벌사업처장 황도연 ▲식품산업육성처장 박군식 ▲농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 처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1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이틀 남았다.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였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다"며 "내달 1일 본회의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리법 처리는 불발된 채 아직까지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선거제 개편은 본회의 처리는커녕 정식 논의도 이뤄지지 못했다"며 "정작 거부권이 행사된 쌍특검법은 여전히 야당에
[노동일보] 3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포함 6명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밝혔다. 이에 공천 배제 현역의원은 1명에서 2명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덕성 등을 검증한 결과 총 6명에 대해 공천 배제를 결정했다. 공천배제 대상자들은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면접 등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공천배제(컷오프) 된다 공천배제 대상자들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산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검증했으며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배현진 의원 테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화면을 통해서 봤을 것"이라며 "테러 피해를 당한 배현진 의원이 퇴원했다. 배현진 의원의 용기있고 의연한 태도에서 교훈을 얻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리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배현진 의원을 도와주신 시민들이 신속히 할 일을 해주신 소방대원님들, 경찰관님들 충실한 치료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투명한 설명을 해주신 순천향대서울병원
[노동일보]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찬 회동을 갖는다.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뒤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어떤 대화가 나올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이에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4월 총선을 놓고 일단 화해와 협력하는 분위기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공개 오찬으로 진행하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함께한다.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대통
[노동일보]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참사특별법(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참사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이날 결정한다. 특히 대통령실은 이태원참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일방 강행 처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여당인 국만의힘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
[노동일보]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현안 및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및 정치테러사건 등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실시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피습으로 정치권 인사들을 노리는 흉기 폭력이 늘고 있다. 이에 국회 정무위원회는 잇따른 정치인 피습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논의하기 위해 전체회의르 진행한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할 가능성이 커 귀추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