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이내로 들어가 페널티를 받는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과 김한정 의원, 박용진 의원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이날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친명(친이재명) 비명(비이재명) 간 공천 갈등의 지역구 비명계 의원들 경선 결과가 공개되는 것이다.이에 이날 김한정 의원의 경기 남양주을, 박용진 의원의 서울 강북을, 윤영찬 의원의 경기 성남중원의 경선 결과를 공개, 후보를 확정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서울 6곳을 포함해 경기 5곳, 부산 3곳, 인
[노동일보] 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 총선 공천 후보자 신청을 받은 후 공관위 공천이 보류된 지역구는 9곳이다.공천 보류 지역은 부산 북을과 경기 부천갑, 경기 부천병, 경기 하남을, 경기 용인을, 경기 화성병, 경기 화성정, 전남 여수을,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이다.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전날(5일) "목요일까지 (공천 보류 지역 심사)다 끝낼 듯하다"며 "저희가 24개 선거구를 결정 못 했는데 오늘 10개를 발표하면서 14개가 남았다. 국민 추천제 5곳이 있으니 실질적으로 9개가 남았다. 목
[노동일보] 세계의사회(WMA) 회장 영상 메시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초래된 위기 속에서 대한의사회를 확고히 지지합니다"세계의사회(WMA) 루자인 알코드마니(Lujain Alqodmani)회장은 대한의사협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 정부가 의료계에 가하고 있는 강압적인 조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의사협회
[노동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국민의힘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당수 공천했다.또한 충남 아산갑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공천했다.특히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에서 공천을 받지 못 해 탈당한 후 전날(4일)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서울 영등포갑에 전략 공천했다.이날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같은 단수 공천자 및 전략 공천자 명단의 공관위 제16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어제(
[노동일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5일 오전, C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개 토론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제안한 것을 놓고 "안 받을 걸 알고 제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1대1 토론 제안 생각이 있냐'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에 "한 위원장이 의도적으로 지금 무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야 한 위원장이 토론한다고 그러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준석 대표는 또 "아마 지금까지의 태도로 봐서는 결국 본인이 만만하게 보는 상대, 이재명 대표가 만만해 보이는
[노동일보]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우수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삼각 공조’ 방식의 협업 프로세스로 신기술 과제를 밀착 지원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분야에서 1,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국내외에서 출원한 전체 특허 건수의 절반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노동일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접전지로 알려진 양산을 지역구에서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맞붙는다.이에 29일 오후 김두관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서 전화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1석을 줄인 46석으로 지역구를 1석 늘린 254석으로 결정했다.이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이날 정개특위가 가결한 선거구 획정안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전남, 전북, 강원 등을 5개 특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총선 대비 지역구의 경우 1석이 늘어난 254석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1석이 줄어든 46석으로 했다.또한 예외 특례지역으로 총 5곳을 지정했으며 서울 성동구를 분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9일,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씻지 못한 머리카락에 하얗게 난 수염, 핼쑥해진 얼굴이 컷오픈 된 노웅래 의원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 됐으며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일보]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 상정,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노동일보]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9일,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씻지 못한 머리카락에 하얗게 난 수염, 핼쑥해진 얼굴이 컷오픈 된 노웅래 의원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 됐으며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C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련,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고민정 의원을 향해 "제 연락도 안 받고 있다. 직접 찾아가서라도 설득해야 한다"며 "(최고위원직으로) 돌아오게 해야 되고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고민정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당내 공천 갈등과 지도부의 공천 상황 대처 등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직이라는 자리는 당원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출된 자리"라며 "그런 자리를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그냥 바로 내려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8일, 귝화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자기들 입으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다. 이런 정치가 어디 있나"라며 "민주당은 '본인들의 선거구 획정 조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고 일갈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또 "녹색정의당과 짬짜미하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5선 설훈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이날 설훈 의원은 "무소불위의 이재명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받았다"며 "지금까지 제가 민주당에서 일구고 싸워온 모든 것들을 다 부정당했다"며 말했다. 설훈 의원은 또 "지난 4년간 국민과 부천시민을 위해 일했던 모든 것들이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모두 물거품이 되어 날아가 버렸다"며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아무 의정활동도 하지 않는 하위 10%의 의원이라고 평가절하되며 조롱당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27일,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익히 알려진 한강 벨트의 서울 성동구를 찾아 기후 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또한 국민의힘은 공약 발표와 함께 기후 스타트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성수동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기후 미래 관련 내용의 국민의힘 16호 공약을 발표한다.특히 이날 공약 발표 자리에는 기후 환경 국민인재로 당에 합류한 김소희 기후변화 사무총장과 정혜림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펠로우,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스마트농업 대표 등이 함께한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6일, 오는 4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가운데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웅래 의원은 "나의 이익을 위해 단식을 한게 아니고, 나 개인 불만 때문에 단식을 한 것이 아니다"며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더 이상의 (동료의원들)희생을 막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웅래 의원은 "나는 4선 의원으로서 부당한 공천을 바로 잡아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승리하려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부당한 공천이 계속 이행되고 있다.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