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수추천 2곳과 경선 3곳, 우선추천 1곳을 포함해 13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단수추천은 강릉의 권성동 의원과 경산의 조지연 전 행정관 등으로 공천을 확정했다.여기에 친윤(친윤석열계)계 핵심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갑에 우천추천(전략공천)했다.특히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배제로 결정, 통보한 공천 신청자의 재의 신청을 심도 있게 논의했지만 해당 신청자에게 대한 다수 범죄 전력과 도덕성 기준 등의 미달로 최종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25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19곳에서 진행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정우택, 박덕흠, 이종배, 장동혁 등 충청권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서 승리 총선 본선에 올랐다. 서울 양천갑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회를 출입했던 조수진 의원과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고 이태규 의원은 탈락했다.이날 오후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개, 경기 3개, 인천 2개, 충북 5개, 충남 2개, 제주 1개 등 총 19개 선거구의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특히 현역 국회의원이 경선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천을 앞두고 후보군을 선정하는 가운데 컷오프(공천 배제)된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4선 노웅래 의원이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노웅래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하면서 사실상 '컷오프'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22일 "오늘 공관위원장의 마포갑 등 전략지역 지정 발표는, 당헌당규를 정면으로 위배한 밀실결정에 의한 불법 발표"라고 주장했다. 특히 노웅래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22대 총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 공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제주 등 20개 경선 지역구에서 당원과 일반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이에 국민의힘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상당)과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등은 모두 현역의원 평가(교체지수) 하위권에 속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돼 경선 통과가 크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에서 동일지역 3선 이상 의원에게 15% 감산한다.또한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청주 상당의 한 카페에서 돈 봉투를 받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가운데 돈봉투를 정우택 의원에게 쥐어준 카페 주인 오모씨는 돈을 바로 돌려 받았다고 밝혔다.결국 정우택 의원에게 돈을 돌려 받았다는 것이다.언론사는 사실을 넘어 사실속의 진실을 찾아 보도해야 한다. 정치인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언론사가 보도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하지만 어떤 계략이나 음모에 의해 비리로 만들어져 공세를 가하며 망가뜨리려는 행태라면 용납해서는 안된다. 결국 돈을 돌려 줬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은 진영과 진영, 개인과 개인으로 쪼개진 사회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민생 회복에 간절한 의지를 가진 정당이 다음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와 협력해 국민의 삶을 챙길 수 있는 정당이 22대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면서 여당으로서 정부 정책에 힘을 실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야당의 정략적 계산에 따라 준(準)
[노동일보] 정우택 의원의 돈 봉투 CCTV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일 정우택 의원에게 돈을 쥐어준 카페 주인 오 씨는 "(정우택 의원에게) 돈이 든 봉투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우택 의원이 봉투를) 바로 돌려줬다"고 말한 것로 확인됐다. 또한 카페 주인 오씨는 "(정우택 의원이) 후원회에 입금한 것이 사실"이라며 "보좌관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이나 나머지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에 이같이 카페 주인 오 씨가 돈 봉투를 돌려 받았다고 말한 내용은 모 인터넷 매체
[노동일보] 국회부의장인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구)의 돈봉부 CCTV에서 돈봉투를 억지로 쥐어주는 카페주인 오 모씨가 "정 의원이 바로 (동봉투를)돌려줬다"고 밝혔다.이에 돈봉투를 쥐어준 카페주인 오모씨가 정우택 의원이 돈봉투를 바로 돌려 줘 받았다는 것이다.19일 오후 한 인터넷 매체에서 나온 녹취록을 들어보면 카페 주인 오 모씨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돈이 든 봉투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정우택 의원이 봉투를) 바로 (본인 에게)돌려줬다"고 말했다.카페주인 오 모씨는 "(정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9일, 13개지역의 단수 후보자를 7개 지역은 경선, 1개 지역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최재형 의원(초선)을 서울 종로에 윤희숙 전 의원을 서울 중-성동갑에 각각 공천했다.5선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북-강서갑으로 지역구를 옮겼고 부산 진갑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 인사인 정성국 전 교총 회장을 심었다. 정성국 전 회장과 경쟁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도권으로 출마 지역을 고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의석수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가운데 밀실 공천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외치며 내부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공천 관련 현역 의원을 제외해 이재명 대표 사당화가 되어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으로 현역 의원을 제외한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했다.이에 이재명 대표는 자신들의 측근들과 비공개회의를 갖고 현역의원 대상으로 컷으프를 논의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 진행에 난항을 겪으
[노동일보] 4월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역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 박덕흠 의원, 이종배, 의원에 대한 공천 결과에 눈길이 가고 있다.정우택 의원은 지난 1996년에 치러진 15대 총선에서 충북 진천·음성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했고 이어 16대에도 당선됐다. 이후 지난 2012년에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청주상당으로 지역구를 옮겨 20대까지 당선됐다.지난 2020년 21대에는 청주상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청주흥덕으로 옮겼다가 낙선했다.이어 지난 2022년 3.9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청주상당에 당선됐으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단수공천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인사와 현역 국회의원들간 공천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이 힘든 험지 지역은 발표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영남권 단수공천은 발표가 나오지 않아 공천이 확정되며 결과에 따라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16일,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인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면접을 시작했다.특히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의 텃밭인 영남권은
[노동일보] 현대모비스가 스웨덴 동계시험장에 글로벌 완성차 실무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한다.눈길, 빙판길 등 열악한 겨울철 노면 조건에서 제동, 조향 분야 안전 핵심 기술에 대한 성능을 보여주며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향후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동계시험장에서 글로벌 고객사 초청 ‘MOBIS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자식 제동, 조향 신기술과 차세대 전
[노동일보]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2대 총선과 관련 국민의힘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지역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나오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50% 이상의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과 17일 경북과 대구지역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후보지를 확정한다.경북과 대구지역은 사실상 국민의힘이 텃밭으로 익히 알려진 지역이다. 결국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으며 당선된다는 지역이다.이에 매년 선거 때면 대규모 물갈이가 이뤄졌다.국민의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인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19개 지역구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4일 이같은 후보들을 발표했으며 발표한 단수추천 지역은 격전지이거나 열세 지역으로 본석에 참여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거 계획들을 고려해 밝힌 것으로 알렸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동작을 후보로 안착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서 당선됐던 이수진 의원과 리턴 매치, 또는 추미애 전 장관과의 빅매치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광진갑과 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이날 노웅래 의원은 "나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다섯 번 선거에서 네 번 승리했다"며 "그간 마포갑을 민주당의 1번지, 민주당의 아성으로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노웅래 의원은 또 "윤석열 심판 지지층을 포함해 마포 발전을 기대하는 유권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가 본선의 필승 카드다"며 "마포에서 승기를 잡아야 한강 벨트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노웅래 의원은 또 "정치 입문부터 한결같이
[노동일보] 국민의힘 3선 중진인 조해진 의운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 밝혔다.이날 조해진 의원은 "집권 여당 4선 중진의 힘으로 시민의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은혜를 갚겠다"며 "김해가 구국의 성지가 되고, 발전하는 도시, 앞서가는 도시의 모범이 되게 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김해의 승리가 전국의 승리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해진 의원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3선을 지낸 3선 국회의원이다.이에 조해진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김해을 출마 요청을 수용해 지역구를
[노동일보] 정치권 세력들이 모여 형성된 제3제대의 개혁신당이 국회의원 당선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에서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개혁신당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대 수십억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수령을 받으려고 한다.또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호 3번을 확보하려고 노력중이다. 현재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원욱 의원, 김종민 의원, 조응천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 4명이다. 양향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일찌감치 탈당했다. 이런 가운데 개혁
[노동일보]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58일을 나겨둔 12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등 3당 체제로 치러질 가능서이 커졌다.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은 지난 9일 개혁신당으로 세력을 합치며 합당을 선언했다.이에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의석을 몇석 차지할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광주 전남 등 호남을 기반으로 국회의원 38명을 당선시켰다. 당시 국민의당 대표는 안철수였다. 지난 9일 통합한 개혁신당은 이
[노동일보]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8일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얼굴에 연탄 검은 자국이 묻은 것과 관련 야권 일각에서 "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연탄 봉사에 참가한 사람이 장난을 치며 얼굴에 묻힌 것이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8일 봉사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7만1000장 기증서를 전달했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백사마을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날랐다.이같은 연탄 봉사 현장에서 허기복 연탄은행 전국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