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4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의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이번 식약처의 임상시험 허가로 중등증 COVID-19 환자 대상으로 한 천연물의약품 DW2008S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하게 됐다.동화약품은 DW2008S 외에도 DW2008S의 단일유효성분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와 신규 유도체 물질을 이용한 신약후보도출 연구 2건에 대해 각각 GLP 독성시험과 신약개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이달에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공익신고자에게 포상금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고 금액인 2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장기요양기관 신고 포상금은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공익신고자에게 장기요양 포상 심의 위원회(위원장 : 장기요양상임이사)를 열어 부당금액의 일정비율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최고 한도액은 2억원이다.신고된 장기요양기관은 근무하지 않은 종사자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근무시간을 부풀려서 신고하고, 수급자를 거짓 입소시키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시설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지자체, 검찰과 합동조사를 통해 적발한 것으로 신고인은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동일보]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로 알려진 가운데 시서스의 부작용에 눈길이 가고 있다.이에 시서스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서스에 함유된 퀘르세틴, 이소람네팅 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이 시서스 가루 섭취의 부작용에 주의를 당부하며 시서스 가루를 섭취한 사람들에게 부작용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서스 가루가 대사 증후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해 그 효과가 불분명하다"며 "시서스가루가 치질이나 비만 다이어트, 알레르기 등에 일부 치료 효과가 있으나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시서스 가루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1g으로, 섭취량 수치를 넘겨 과용
[노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에 확산을 거듭하며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NBP2001이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이에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세번째로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동화약품도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S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을 진행한다.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단백질 재조합 백신인 NBP2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단백질 재조합 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본뜬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만들어낸 백신으로 백신의 항원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유도해 면역력을 키워준다.이같
[노동일보]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대에서 200명대로 약간 줄어들었지만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을 알려졌다. 이에 곧 다가오는 수능과 종교행사, 12월 송년 모임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는 상황이 전개되는 연말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대로 올라섰지만 각종 모임 및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아 계속 들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오는 24일 0시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다. 유흥시설은 문을 닫고, 음식점은 밤 9시 이후에 매장 판매는 금지되고 배달과 포장만 할 수 있다.또한 서울 시내 모든 곳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집회가 전면 금지되며 야간 대중교통 운행도 줄어든다.저녁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20%씩
[노동일보]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핵심능력 테스트가 인터넷 상에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에 스페이스클라우드 핵심능력 테스트는 23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스페이스클라우드 핵심능력 테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입력한 뒤 12가지 질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테스트에서 나의 뛰어난 능력을 알려주는데 테스트를 마치면 나와 어울리는 성향의 인물 성격도 알려준다.결국 능력과 함께 타인과의 어울리는 성향 등 관계를 알려줘 흥미가 더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인터넷 상에서 꽃 테스트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에서 만들었다고 알려진 꽃 테스트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기반의 성향 테스트다.
[노동일보]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용인기흥 소재 빛깔색깔드로잉카페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이에 빛깔색깔드로잉카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경기도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용인기흥 소재 빛깔색깔드로잉카페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코로나19, 서울121명 경기75명 인천27명 경남19명 강원 등 3곳 13명 발생
[노동일보] 제420회 토익시험이 22일 9시20분부터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진행된다.토익 성적확인은 오는12월 4일 오전 6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이날 420회 토익시험은 9시20분까지 입실하면 되며 토익시험의 준비물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연필(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 못한다),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시계는 지참을 못한다) 등이다.특히 본인 확인에 필요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을 경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으며 만약 신분증 미 지참자가 시험을 치를 경우(적발시) 규정위반행위로 해당시험이 무효 처리된다.이날 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고사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 및 감염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험을 진행한다.또한 토익위원회는 수험자들에게 코로나19 대응 TOEIC 안전
[노동일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처해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선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특히 박 1차장은 "일일 확진자 수가 8월 말 이후 석 달 만에 300명대로 다시 증가했다"며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났다"고 강조했다.박 1차장은 또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이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사회를 지킬 수 있다"며 "최근 들어 식당과 주점 등에서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 것 같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방역 피로감, 방역 불감증이 그동안 우리의 희생과 노력으로 만든 방역
[노동일보] 인천공항을 이륙해 타국 영공을 2~3시간 비행하다 복귀하는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연내에 출시된다. 이에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착륙을 하지 않고 영공을 비행하며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19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줄며 수익이 감소되는 항공업계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이같은 관광 상품을 만들었다.결국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고 새로운 관광 형태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1년간 허용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추진한다는 것.이날 정부가 밝힌 계획안에 따르면 방역관리를 위해 모든 입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상황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한다.운항허가는 국제선 부정기편 중 관광비행 규정을 적용한다.항공사업법 시행규칙 제3조제2호를 살펴보면 관광비행은 관광을
[노동일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으로 343명 발생, 전날 보다 30명이 늘었다.343명 중 국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었다. 특히 이날 확진자는 전날(18일) 313명으로 81일 만에 300명 선을 넘어선 후 이틀째 300명대를 보이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가 18명 감소한 반면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48명 급증했으며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날(18일) 보다 30명 증가한 343명에 달했다.신규 확진자 343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었다.사망자는 전일보다 2명 증가한 498명이었으며 치명률은 1.68%였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난 79명으로 확인됐다.격리
[노동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정문에서 진행된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10회 사랑의 김치Fair에서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와 소속 회원사로부터 저소득가정 아동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1억 8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약 36,500kg)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김장김치 후원금의 일부는 금융기관 공동으로 조성한 5천만원의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으로 진행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Fair’는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61개 기관이 후원에 참여했다.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진행됐던 대규모 김장행사는 생략되었지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00여 곳의 복지시설을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신중절수술 외에 먹는 낙태약처럼 자연 유산을 유도하는 약물을 사용해 낙태하는 방법이 합법화 된다.또한 의사들에게는 인공임신중절과 관련 설명을 해야하는 의무가 부여된다. 여기에 개인 신념에 따라 진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날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법무부 등 관계부처 논의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것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를 존중해 여성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한 인공임신중절 시술환경과 위기갈등상황의 임신에 대한 사회·심리적 상담 제공 등 사회·제도적 지원여건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먼저 중앙에 임신
[노동일보]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3명으로 집계되며 큰폭으로 증가했다.이에 확진자가 300명대로 올라서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본격화될 조짐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났다고 전하며 누적 2만9,311명이라고 밝혔다.313명 중 지역발생이 245명, 해외유입이 68명으로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모두 증가했다.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11월1일)→97명(2일)→75명(3일)→118명(4일)→125명(5일)→145명(6일)→89명(7일)→143명(8일)→126명(9일)→100명(10
[노동일보]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가 퇴직연금 제도 문제를 놓고 서울시교육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이에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19일과 20일 파업을 강행한다.결국 서울학비연대의 파업으로 학교 급식조리사 등 교육공무직의 파업이 이뤄지며 관련 학교 업무에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18일 서울시교육청은 일선학교에 공문을 보내 서울학비연대의 파업이 일어날 경우 대응 지침을 공지헸다.특히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조리사 전체가 파업하는 경우 학교에서는 빵·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조리사 일부가 파업해 조리사 인력이 부족한 학교는 학생들의 급식 식단을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서울 학교
[노동일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커지면서 18일 신규 확진자가 313명으로 급증, 확산 추세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날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넘으며 집단감염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8월 29일(323명) 이후 81일 만에 다시 300명대를 넘은 것이다.이는 최근 체육시설이나 사우나, 산안회, 각종 모임 등이 많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확산되는 추세로 사실상 일반 생활이 힘들어 지고 있다.여기에 지역을 통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헸다. 지난 2월과 3월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대구모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8월과 9월 수도권과 서울
[노동일보] 건국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이 2021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추가모집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은 농림식품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동물감염병분야)’ 선정에 따른 것으로 충북대 수의대, 전북대 수의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방역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가 동물 방역 분야를 위해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인력들을 전문화하고 선진국 수준의 재난형 동물감염병 분야 석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80억원의 국비 예산이 지원되며, 지자체와 대학의 부담금을 더해 총 106억원 규모의 교육사업이 진행된다. 수의사면허가 있
[노동일보]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19일 저녁 7시 고려사이버대 공식 유튜브(YouTube)채널을 통해 2020년 AI·BigData 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학부, 융합정보대학원, 소프트웨어공학과, AI빅데이터연구소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분야 인재와 채용 트렌드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인공지능·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의 확산과 미래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 및 시장 변화와 노동시장 채용전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AI 관련 전공자 및 AI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1부에서는 인공지능, 인재전쟁의 주제로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이 강연에
[노동일보]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도입한 AI역량검사를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AI역량검사 체험권을 무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또한 사업단은 무료 AI역량검사에 앞서 AI면접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인’ 담당자를 초청해 AI역량검사 채용 트랜드와 프로세스 등을 안내하는 특강을 18일과 23일 진행한다.AI역량검사 체험은 선착순 450명에게 우선적으로 제공 예정이며, 마이다스인에서 실제 국내 1000여개 이상 주요 기업에 보급하는 ‘잡플랙스(JOBFLEX)’ AI역량검사 모듈을 기업체 채용과 동일한 버전으로 제공한다.총 1회 1시간 동안 진행되는 AI역량검사는 재학생 및 최근 졸업생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제공된다. 추후 학생용 결과지를 받아볼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