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은 25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19곳에서 진행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정우택, 박덕흠, 이종배, 장동혁 등 충청권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서 승리 총선 본선에 올랐다. 서울 양천갑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회를 출입했던 조수진 의원과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고 이태규 의원은 탈락했다.이날 오후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6개, 경기 3개, 인천 2개, 충북 5개, 충남 2개, 제주 1개 등 총 19개 선거구의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특히 현역 국회의원이 경선을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22대 총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 공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제주 등 20개 경선 지역구에서 당원과 일반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이에 국민의힘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상당)과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등은 모두 현역의원 평가(교체지수) 하위권에 속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돼 경선 통과가 크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에서 동일지역 3선 이상 의원에게 15% 감산한다.또한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공천을 놓고 이재명 대표의 자기사람 심기에 논란과 함께 분열되고 있다. 이에 비이재명(비명계)계를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친이재명(친명계)계를 공천 베치하며 사실상 당을 장악하고 있다. 결국 불공정 공천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이재명 대표 사퇴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이같은 상태로 총선을 맞는다면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윤석열 정권심판론은 희석되면서 도리어 총선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역으로 말하며 이재명 대표의 자기 시람 심기 때문에 총선에서 패배한
[노동일보] 4월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권이 대립과 논란속에 어수선하다. 국민의힘의 총선 공천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으로 나오고 있는 4선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라도 경선을 통해 다시 당선 가능성을 검증하고 깊이 들여다봐 주기를 공관위원장에게 건의드린다"며 "아산 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라고 반발했다.이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명수 의원 지역구인 충남 아산갑 공천을 보류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컷오프 비율을 밝혔는데, 1명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은 진영과 진영, 개인과 개인으로 쪼개진 사회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민생 회복에 간절한 의지를 가진 정당이 다음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와 협력해 국민의 삶을 챙길 수 있는 정당이 22대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면서 여당으로서 정부 정책에 힘을 실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야당의 정략적 계산에 따라 준(準)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청주 상당의 한 카페에서 돈 봉투를 받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가운데 돈봉투를 정우택 의원에게 쥐어준 카페 주인 오모씨는 돈을 바로 돌려 받았다고 밝혔다.결국 정우택 의원에게 돈을 돌려 받았다는 것이다.언론사는 사실을 넘어 사실속의 진실을 찾아 보도해야 한다. 정치인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언론사가 보도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하지만 어떤 계략이나 음모에 의해 비리로 만들어져 공세를 가하며 망가뜨리려는 행태라면 용납해서는 안된다. 결국 돈을 돌려 줬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의원들에게 통보를 하는 가운데 대부분 친문재인(친문)계와 비이재명(비명)계다. 특히 친문계와 비명계가 상당수 포함된 현역 의원 하위 20% 통보로 논란이 일고 있다.여기에 비명계 의원들은 제외한 비명계 의원 지역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등으로 더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같은 총선 공천 대립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천이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내홍이 거세졌다. 비명계는 현재 지지율 하락과 비병계 제외 총선 공천 잡음 등을 문제 삼으며 이재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은 19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위해 자체 불법경선감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불법경선감시센터는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범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이에 정우택 의원은 4월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힘 경선을 치른다. 이날 정우택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가 만연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선거종료일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24시간 상시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우택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자신이 앞서고 있는 여론조사를 내세우며 마포갑 경선 발표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노웅래 의원은 10% 이상 앞선 본선 경쟁력 여론조사결과에 따른 경쟁력 후보가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노웅래 의원은 20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여론조사결과 마포갑 총선 가상대결에서 제가 국민의힘 신지호 후보를 10.6% 앞섰다"며 "공관위가 밝힌 주요한 공천원칙인 이기는 공천에 부합하는 후보를 포함해 마포갑 경선을 즉각 시행해 달라"고 밝혔다.노웅래 의원은 또
[노동일보] 국회부의장인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구)의 돈봉부 CCTV에서 돈봉투를 억지로 쥐어주는 카페주인 오 모씨가 "정 의원이 바로 (동봉투를)돌려줬다"고 밝혔다.이에 돈봉투를 쥐어준 카페주인 오모씨가 정우택 의원이 돈봉투를 바로 돌려 줘 받았다는 것이다.19일 오후 한 인터넷 매체에서 나온 녹취록을 들어보면 카페 주인 오 모씨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돈이 든 봉투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정우택 의원이 봉투를) 바로 (본인 에게)돌려줬다"고 말했다.카페주인 오 모씨는 "(정
[노동일보] 정우택 의원의 돈 봉투 CCTV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일 정우택 의원에게 돈을 쥐어준 카페 주인 오 씨는 "(정우택 의원에게) 돈이 든 봉투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우택 의원이 봉투를) 바로 돌려줬다"고 말한 것로 확인됐다. 또한 카페 주인 오씨는 "(정우택 의원이) 후원회에 입금한 것이 사실"이라며 "보좌관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이나 나머지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에 이같이 카페 주인 오 씨가 돈 봉투를 돌려 받았다고 말한 내용은 모 인터넷 매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치러지는 4·10 총선을 50일 앞둔 20일, 하위 10%에 해당되는 국회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 현실화 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을 놓고 하위 10%에 해당되는 의원들과 중진 의원의 탈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비주류인 비명(비이재명)계의 계파 갈등이 이미 선을 넘어서며 칼날을 겨냥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평가의 10% 이하 해당자를 확인 한 후 경
[노동일보] 4월 치러지는 4·10 총선이 49일 님겨 놓은 20일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내 국회의원 하의 10% 평가 통보가 잇따르자 공천에 따른 반발이 거세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평가 결과를 오는 23일까지 통보할 방침이어 갈등은 더욱 격화될 조짐이다. 박용진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하위 10%에 포함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재심을 청구하겠다. 이 (하위 10% 포함)치욕을 공개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어떤 심각한 위기에 놓여
[노동일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며 세력을 뭉친 개혁신당의 이낙연대표, 이준석 대표가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이낙연 대표 측은 "이준석 대표가 통합 파기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준석 대표는 "격한 모습을 보이시는 건 통합과 맞지 않는다" 말했다.이에 이낙연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9일, 13개지역의 단수 후보자를 7개 지역은 경선, 1개 지역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최재형 의원(초선)을 서울 종로에 윤희숙 전 의원을 서울 중-성동갑에 각각 공천했다.5선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북-강서갑으로 지역구를 옮겼고 부산 진갑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 인사인 정성국 전 교총 회장을 심었다. 정성국 전 회장과 경쟁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도권으로 출마 지역을 고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일, 국회 본회의 직후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현역의원 의정활동 하위 20% 평가자에 대한 당내 반발이 거센 것을 놓고 "특별당규 당헌에 따라서 공천은 공정하게 진행된다"며"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진통"이라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또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사당화'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새로운 정치를 바라시고 또 공천 과정에서도 변화를 바라신다"며 "원래 혁신이라고 하는 것이 그 언어의 의미가 가지는 것처럼 정말 가죽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의석수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가운데 밀실 공천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외치며 내부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공천 관련 현역 의원을 제외해 이재명 대표 사당화가 되어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으로 현역 의원을 제외한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했다.이에 이재명 대표는 자신들의 측근들과 비공개회의를 갖고 현역의원 대상으로 컷으프를 논의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 진행에 난항을 겪으
[노동일보] 4월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역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 박덕흠 의원, 이종배, 의원에 대한 공천 결과에 눈길이 가고 있다.정우택 의원은 지난 1996년에 치러진 15대 총선에서 충북 진천·음성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했고 이어 16대에도 당선됐다. 이후 지난 2012년에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청주상당으로 지역구를 옮겨 20대까지 당선됐다.지난 2020년 21대에는 청주상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청주흥덕으로 옮겼다가 낙선했다.이어 지난 2022년 3.9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청주상당에 당선됐으
[노동일보]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김민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좌하로부터 세 번째)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국회 직원(사진 하단)에게 휴대폰 촬영을 부탁했다.
[노동일보] '2024년 국회의 첫 개회식'이자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개회식'이 19일 오후 2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과 '마지막'을 강조하며, "제22대 국회는 의회주의의 르네상스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