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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방문을 위한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의 미국 방문 일정을 미국과 조율 중에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강 장관은 다음주 동남아시아를 방문한다.외교부 당국자는 또 "강 장관이 오는 7∼10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싱가포르는 2018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관련한 일정 협의와 양자 협의차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외교부 당국자은 "베트남도 양자 협의차 방문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기업들의 투자국이고 신남방정책에서 중요한 국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외교
이선 기자
2018.04.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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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25일 외고부 청사에서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무망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한·일 관계의 근간이라는 것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정부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위해 일본 정부가 도쿄 내에 독도 영토주권전시관을 설치한 데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이날 일본은 도쿄 내 영토주권전시관을 개관,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는 자료를 전시했다.
외교
이형석 기자
2018.04.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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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추가 대북독자제재는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다.이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미국정부의 대북독자제재 대상 추가 지정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 측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끈다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의 하나로 본다"고 밝혔다.노 대변인은 또 "한미 양측은 이 협의에서 안보리 결의 이행, 미국의 신규 대북 독자제재조치 등 대북제재와 북핵문제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며 "양측은 대북제재 압박과 관련 한미 간 빈틈없는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외교
김장민 기자
2018.04.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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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전날(21일)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에 접수·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이날 외교부 관계자는 "뉴욕 맨해튼 총격 사건에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추가 파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또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쯤 한인타운 근처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총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부상자들은 20대 2명, 40대 1명으로 아시아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외교
박명 기자
2018.04.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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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미일 등 16개국 외교장관들이 15~16일(현지시간) 모여 북핵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외교부가 밝힌 밴쿠버 그룹 회의는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 스웨덴 등 외교장관들이 모여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논의한다.이에 브라이언 훅 미 국무부 정책기획관은 "캐나다 외교장관 회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반도에서의 외교적 노력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라고 말했다.강경화 외교장관은 해당 회의 참석을 위해 15일 캐나다로 출국, 개회식 기조연설 등으로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외교
서은용 기자
2018.04.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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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9일 외교부에 따르면 2015년 말 이뤄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에 대한 입장을 이날 발표한다. 이날 외교부는 "강 장관이 9일 오후 2시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한다"고밝혔다. 이에 강 장관은 위안부 합의가 내용상·절차상으로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내세우며 이런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박명 기자
2018.04.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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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의혹을 놓고 의문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전용기 편으로 한국을 찾았다.이에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UAE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의 측근 인사로 알려졌으며 다음날 9일 임종석 실장을 만나는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문 대통령과 임 실장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한 목적에 대해서 일체 발언을 하지 않고 있어 의혹에 의한 의문들이 더욱 커지고 있다.
외교
김정환 기자
2018.04.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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