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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오는 11일부터 2016년도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재징병검사는 징병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학업 등으로 장기간 입영을 연기할 경우 징병검사 당시와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시하는 제도다.2016년도 재징병검사 대상은 2011년도에 징병검사를 받은 사람으로서 약 13,000여 명이다.올해부터 재징병검사 대상자들은 본인의 학업?직장생활 등 일상생활에 맞춰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재징병검사는 매년 11월경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한 일시와 장소에서 징병검사를 받아 왔다.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병무청 누리집의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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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4일,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에 따르면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배식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장명진 청장은 지난 3일 오후 후암동 영락보린원을 방문하여 청 직원 2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전달한 생활용품을 후암동에 위치한 후암시장을 방문하여 구매함으로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으며, 진양현 차장과 직원 10여명은 2월 2일 오후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무료급식 시설인‘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빵·음료 등 약 800인분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배식 및
국방부
박명 기자
2016.02.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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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3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방분야 중소 협력·벤처기업,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일반 중소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6 국방중소기업 지원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합동 설명회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7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국방·민수분야 통합 정책 설명회로서 정보력이 취약한 국방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서 방위사업청은 국방벤처,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무기체계 개조개발 및 해외 방산전시회 참가지원 등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16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적극 참여토록 당부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참여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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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2010년 말부터 접수된 방위산업 부패신고 중 혐의가 있다고 판단된 16건을 수사기관에 이첩한 결과, 총 4건의 비리행위(약 1,430억 원 규모)가 적발되어 관련자 19명이 기소됐다고 1일 밝혔다.권익위는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및 항공기 시동장비 납품비리, 기타 방산원가 조작 등 2010년 말부터 접수된 방위산업 부패신고 중 비리혐의가 있다고 판단된 16건을 대검찰청, 경찰청, 방사청에 이첩했다.이첩한 사건 중 4건이 납품원가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약 1,430억 원을 편취한 혐의가 적발되어 납품업체 대표 등 관련자 19명을 기소했다는 수사결과를 대검찰청, 경찰청으로부터 통보받았으며, 이외 5건은 아직 수사 중에 있다.권익위는 이와 같은 방산비리를 근절하
국방부
박명 기자
2016.02.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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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미 8군 사령관 버나드 샴포 육군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했다.이날 서훈식에는 이순진 합참의장,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연합사령관, 김현집 연합사 부사령관, 헤데룬드(Robert F. Hedelund)기참부장 등 한미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미 8군 사령관의 수훈을 축하했다.샴포 중장은 2013년 6월 미 8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이래 두 차례의 핵실험과 비무장지대(DMZ) 도발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응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 승인 서명, 한미 연합사단 창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주한미군전력 순환배치 등 다양한 한미 동맹현안을 성공적으로 관리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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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2016년 2월 1일로 문상균씨를 대변인(별정직고위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문상균 대변인은 1985년 육사 41기로 임관했으며 군비통제차장, 북한정책과장, 7사단 3연대장, 27사단 참모장 등 군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대북정책 및 협상 전문가이다.다음은 국방부 인사다.인사복지실 보건복지관일반직고위공무원 김윤석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에 보함.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일반직고위공무원 이남우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에 보함.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일반직고위공무원 김성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근무를 명함.일반직고위공무원 김정섭국립외교원 교육파견 복귀를 명함.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에 보함.일반직고위공무원 유균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복귀를 명함.인사복지실 보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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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산업분야 인허가, 수출입 정보제공 등 모든 방산민원을 온라인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는 방산수출입지원체계(D4B)를 다음달 1일 새롭게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2011년부터 운영해오던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방위산업 금융자금 및 비축원자재, 군용총포물자 관련 민원 23종을 추가로 개발하였으며, 청과 산업통상자원부(전략물자관리시스템)에 이원화 되어있던 방산물자 등의 수출허가 민원을 통합하고 정부 인증 우수방산물자 등을 해외 업체에 소개하기 위한 영문 사이트 개선 및 해외입찰정보, 방산시장 동향자료 등을 수집ㆍ제공하여 방산 업체 수출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또한 액티브X(Active-X) 제거 및 최신 프레임워크 적용 등으로 웹 보안 강화 및 최
국방부
김장민 기자
2016.02.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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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8일, 한국과 중국은 지난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2016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한·중 실무협의’를 개최했다.이에 한국측 수석대표는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인 장학명 준장이 중국측 수석대표는 민정부 보훈국 부국장 리귀광이 나섰다.이에 양국은 ’15년 3월 유해 송환(68구)이후 발굴된 중국군 유해 36구와 관련 유품을 송환하기 위한 ‘유해 인도식 행사’를 3월 31일께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
이석준 기자
2016.01.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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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세대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맛과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2016년 군 급식을 개선했다.먼저 2016년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전년대비 144원 증가한 7,334원으로 인상했으며, 인상된 급식비를 장병 선호도를 고려한 급식메뉴 확대 및 급식 질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장병 선호도 조사를 처음으로 외부 전문조사기관에 위탁하여 신세대 장병들의 급식품목별 선호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를 2016년 군 급식편성에 적극 반영했다. 장병 급식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광어, 팝콘형 치킨, 탕수육 등 장병 선호품목을 신규로 급식키로 하였다. 장병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육류, 생선류 등 급식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1.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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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방부는 19일 오후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북한 및 북핵문제 관련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북한의 4차 핵실험 진단 및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국방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 의도 및 핵능력 수준 평가와 향후 북한의 예상 행태 분석, 우리의 정책적·전략적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1.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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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을 이날 관보를 통해 공포한다.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자에 대해 처벌를 강화한다. 현행법에는 병역의무를 기피․감면받을 목적으로 도망가거나 행방을 감춘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제86조)하고 있는 반면, 국외여행이나 유학 등을 이유로 국외로 출국해 허가 기간 내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 등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제94조)하고 있어 병역기피자간 처벌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 받을 목적으로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제86조에 따른 국내 병역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1.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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