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18년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가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로 밝혀진 데 이어 널리 식재되고 있는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기원과 자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2014년부터 한반도 특산식물의 종분화와 기원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는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에 대한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하고, 2018년 국제학술지 『Genome Bi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 "매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었다"며 "현 정부는 과거 그 어떤 정부보다 쌀값 안정과 식량안보 강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양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황근 장관은 또 "지난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수확기 쌀 시장격리로 쌀값을 회복시켰고, 쌀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정황근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매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었다"며 "현 정부는 과거 그 어떤 정부보다 쌀값 안정과 식량안보 강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양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황근 장관은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대한민국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률안에 대한 재의 요구안’을 제안하겠다
[노동일보] 한국등산 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28일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전국 등산·걷기 관련 단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 역할 제고와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 마련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립등산학교는 ‘등산·걷기 활성화를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동양과 서양의 자연관과 그 인식 차이, 국내 등산·걷기 인구 현황과 활동유
[노동일보] 한국 코카-콜라는 여주시, K-water 한강유역본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숲 가꾸기를 통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산림 면적 축소로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대두되는 가운데, 건강한 숲을 통한 물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6개 기관의 이해를 바탕으로 성사됐다.실제 우리나라 국토의 62.5%를 차지하는 산림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할 뿐
[노동일보] 3일, 오뚜기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식생활로 행복해지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이 컵라면으로 식사를 할 경우 불편함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식품 생산에 총력을 쏟고 있다.
[노동일보]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대표 정수철)이 오는 7일까지 대표 닭가슴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00명 중 39.6%가 평소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로 체중 조절(다이어트)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굽네닭컴은 소비자들이 효과적으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휴가철 맞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굽네닭컴은 다양한 인기 닭가슴살 제품을 대상으로 7+7 팩을 준비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
[노동일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요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협업해 퍼스트클래스키친의 신제품으로 직화 부타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가 밝힌 요리용디는 유튜브 64만, 틱톡 88만, 인스타그램 1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 크리에이터로 알려졌다.특히 주로 숏폼(짧은 동영상) 형식의 푸드 콘텐츠를 제작해 재치 있는 입담과 빠르고 감각적인 영상 편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직화 부타동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 위에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에 졸인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가 조화를 이룬 메뉴
[노동일보] 17일, 오뚜기에 따르면 다음 달(4월) 9일까지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SEOUL)'에서 팝업스토어(OTTOGI Y100)를 운영한다.이번에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카레, 마요네즈, 산타수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 등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뚜기의 첫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를 선보이는데 반소매 티셔츠, 마켓백, 머크컵,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존 팝업스토어에서는 다른 기업과의 협업 제품을 판매했다.
[노동일보] 최근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이 대세로 떠오르며 배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배달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다양한 배달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를 알리는 캘린더를 공개했다.공차는 배달의민족, 위메프 오, 쿠팡이츠, 요기요 등 다양한 배달앱 플랫폼을 통해 공차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한 달 내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2월의 첫 번째 배달앱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이 스타
[노동일보]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통청 7호점이 전년대비 40% 매출이 상승하며 해외 매장 중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7일 밝혔다.통청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에 위치해 현지 거주 한국 교민 및 홍콩 소비자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방문하기 좋다. 홍콩에서 가장 큰 배달앱인 ‘딜리버루’와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속 배달 전략을 시행하며 지속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한 결과 전년대비 40% 매출이 성장하며 해외 매장 중
[노동일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생딸기를 가득 담은 2022년 첫 홀케이크 ‘딸기숲 치즈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진한 치즈, 달콤한 초코, 상큼한 딸기 세 가지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홀케이크다. 뉴욕 치즈 케이크를 초코시트로 두르고 생딸기를 한가득 올린 비주얼은 디저트 왕국의 딸기 숲을 연상시킨다. 이제 막 제철로 접어든 신선한 딸기 맛을 100% 즐길 수 있도록 생과를 듬뿍 올렸으며, 치즈 케이크에 초코맛이 더해져 입안 가득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에
[노동일보] 18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4.2%(340원) 떨어진 77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4.7%(470원) 급락한 9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22%(160원) 빠진 4805원에 장을 마쳤다.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2.6%(450원), CJ씨푸드 주가는 3740원으로 2.35%(9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5050원으로 1.95%(300원) 각각 떨어졌다.선진 주가는 1.85%(200원) 내린 1만6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46%(5500원) 밀린 37만2500원에
[노동일보] 14일, 오뚜기에 따르면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식품·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로제소스 열풍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 진한 치즈소스가 잘 조화된 파스타 라면이다.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라면 액체수프, 건더기수프, 리얼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 중 체다 치즈를 사용한 리얼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 치즈소스로,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노동일보] 할리스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감성적인 MD를 담은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할리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페어링’ 트렌드에 맞춰 할리스 스틱커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실용성 있는 MD 등으로 구성된 ‘2022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이번 선물세트는 ‘올 어바웃 에디션 1호’, ‘올 어바웃 에디션 2호’, ‘밀크 하모니 세트’ 세 가지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설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단아하고 한국적인 컬러를 적용했다.‘올 어바웃 에디션
[노동일보] 29일, KBS 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 공장의 반죽에 기름때·시럽통엔 까만 물질들 붙어 있다.KBS 뉴스를 보면 던킨 도너츠는 전국에 매장만 600개가 넘는 도넛 브랜드인데 비위생적이라고 의심되는 환경에서 도넛을 만들고 있다는 제보 영상을 (KBS가)입수했다. 이에 KBS는 "전문가들은 제조설비를 오랫동안 닦지 않은 것 같다"며 "위생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KBS는 또 "던킨도너츠 안양 공장 5층에서 내부 직원이 촬영한 영상"이라며 "하단 표시 날짜는 카메라 설정 오류 때문이고,
[노동일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논란에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홍원식 회장은 4일 서울 논현동 본사 3층 대강당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당사의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고 분노했을 모든 국민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 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는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특히 불가리스 논란에 휩싸인지 3주만에 홍
[노동일보] 샘표가 봄에 가볍게 채식을 시작할 수 있는 연두 채식 레시피를 소개했다.건강과 환경을 위해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즐겨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 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되는 ‘연두 두부구이’가 트위터 인기 레시피로 회자하며 채식을 맛있게 즐기는 법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비건 인구는 150만명으로 2008년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철저한 비건은 아니더라도 하루 한 끼 혹은 일주일에 하루는 가볍게 채식에
[노동일보] 닭가슴살 착한쇼핑 굽네몰은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한 신제품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데미갈릭페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는 19년도 7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2월 기준 누적 400만개를 판매하며 굽네몰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화이트머쉬룸·레드크림커리·스파이시커리 3종 다음으로 새롭게 데미갈릭페퍼 맛이 출시됐다.이번 굽네몰 신제품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데미갈릭페퍼'는 달콤한 데미글라스 소스 베이스에 마늘, 흑후추,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을 더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은 스팀으로 쪄내 부드럽고 촉촉하며, 한 입 크기로 잘려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또한 소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