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4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 유공자 단체장을 만났다.이날 송 장관은 유공자 단체장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날 송 장관은 광주광역시 송정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5.18민주화 유공자 관련 3개 단체장을 만나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당시 유가족, 부상자,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방문했다"며 "국방부장관으로서 우리 군이 38년 전 광주에서 있었던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민과 광주시민들께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특히 송 장관은 5.18민주화 운동 진상규명에 대해 "문
[노동일보] 8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성폭력을 근절하고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성범죄 특별 대책 TF를 운영하고 있다.TF는 이명숙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장을 TF장으로 국방부(보건복지관실, 법무관리관실), 국방부 조사본부, 국방부 검찰단, 각군 본부(양성평등센터), 성고충전문상담관 등과 이경환 변호사 등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기간 중, TF는 각 군의 전문상담관 주관으로 군내 전 여성인력 1만8천여 명에게 TF운영을 홍보하고, 전역한 간부 대상으로 ‘#미투운동‘ 전개했다.또한 9개 부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과거 성폭력 사건 분석 및 신고접수 후 피해자 지원 방향의 적절성 등 매주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성폭력
[노동일보]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제3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한다.M(Military)-프렌즈는 국방부가 국민들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난 2016년 제1기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이 3기이다.제3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는 지난 3월 14일 부터 한달간 국방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젊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 52명으로 구성됐다.M-프렌즈는 다양한 국방 이야기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러 활동에 참여한다.M-프렌즈가 간다라는 블로그 시리즈를 통해 각 부대를 직접 방문해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노동일보]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혁신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업 주역을 발굴하고전역 장병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경진대회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날 국방부가 밝힌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8의 부처별 예선대회(국방리그)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2018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3년 이내에 전역하는 장교 및 부사관과 2018년 7월 1일 이후 전역하는 병사가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국방 스타트업 챌린지에 출전하려는 장병은 팀(2~4명)을 꾸려 6월 4일까지 창업 아이디어를 국방인트라넷 또는 대회 홈페이지, 이메일로 응모하여야 한다.국방
[노동일보] 24일,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에 따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 10시, 현충원 경내에서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 그림그리기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현충원의 묘역과 조형물, 아름다운 경관을 도화지에 담아내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된다.수상작은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각 부문별 최우수상(6명)에게 국방부장관상을, 그 밖의 우
[노동일보]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2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응오 쑤언 릭(Ngo Xuan Lich)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보정세 및 양국간 국방·방산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송 장관은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또는 6월초에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측이 이러한 노력을 계속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릭 장관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조만간 개최될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하여 한반도에 비핵화 및 평화정착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19일 오후 서주석 차관이 주관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보고회의를 갖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완 및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월초부터 4월 초순까지 전군 9만4천여 개소의 군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며 "책임성 제고를 위해 안전진단 실명제를 운영하고, 기간 내 국방부장관과 차관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진단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는 안전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군에서 운영하는 자체점검반과 더불어 국방부에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화재 및 안전 취약시설 등에 대한 구조적 안전진단과 동시에 법규 미준수·미비, 안전교육 시행여부 등 비구조적 안전진단을 실시했다.또한 안전진단이 실질적
[노동일보] 국방부는 18일, 국방부 청사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군수혁신위원회를 개최한다.국방부는 2018 군수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국방 군수혁신을 본격적으로 추한다는 방침이다.군수혁신위원회는 2014년부터 군수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국방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군과 민간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년 2회 개최하고 있다.군수혁신이란, 군수품의 품질개선은 물론 획득부터 폐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존재하는 비효율성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하기 위한 노력으로, 2014년 조달, 수리부속운영, 물류 등 3개 분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군수품 품질개선, 정비지원, 탄약지원 등 군수 전(全) 분야로 확산했으며, 이를 통해 수리부속 수요예측 정확도 향상(71%→79%)
[노동일보] 18일 국방부에 따르면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군종교구는 합동으로 서해 최전방 부대인 해병 6여단(백령도)과 연평부대(연평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한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군종장교가 편성되어 있는 종교단체는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개 종교이다"며 "각 종교단체는 군종장교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 소속 성직자를 국방부에 추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군 종교시설 건립을 위한 기부채납, 군 장병 신앙심 함양 및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종교 활동 보장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국방부는 올해 3월에 총 51명의 군종장교(후보생 포함)를 선발한 바 있으며, 이들은 오는
[노동일보]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편익과 지역개발을 위해 전국에 사용하지 않는 경계초소, 사격장 등 국방·군사시설을 정리 개선 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동·서·남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국방 군사시설의 실태를 조사했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박은정 위원장 주재로 전원위원회를 열고 국방부가 전국 해안지역의 군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시설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시설은 철거하거나 반환하도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방·군사시설 일제 정리 개선 방안을 권고했다.국방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취지와 방향에 동의하고,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유사한 민원이 빈발하는 내륙도심지역에 대해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관련 후속조치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
[노동일보] 국방부 검찰단은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방위사업수사부와 공조하여 대북확성기 사업 진행 당시 국군심리전단장이었던 A 대령을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구속 기소, 당시 국군심리전단 작전과장 B 중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에 이들은 2016년 2월부터 같은해 12월경까지 대북확성기 사업과 관련 특정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개입한 뒤, 성능평가를 완화하는 방법 등으로 대북확성기를 납품받고 144억 원이 지급되게 했으며 2016년 5월부터 같은해 12월경까지 대북확성기 방음벽 사업 검수 과정에서 계약보다 2억 원 정도 적은 물량이 납품되었지만 계약대로 납품된 것으로 처리하여, 국가에 손해를 발생시켰다.대북확성기 사업을 대규모로 확대 추진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동원한 특정업체가 대북확성기
[노동일보]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국방정책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국방개혁2.0 국민제안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장병 인권보호 및 복지 강화, 여군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및 개방형 국방운영 등 국민과 장병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40여 일 동안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대학생, 시민, 장병 등 다양하게 참여하여 총 613건의 제안을 받았는데, 인권 및 복지 분야가 387건으로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였고 이어서 개방형 국방운영이 125건, 여군 분야가 101건으로 뒤를 이었다.제안된 안건에 대해서 국방개혁자문위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노동일보] 10일,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에 따르면 국방TV는 지난해 6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일요다큐존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주 다큐존(4.15, 09:00~18:00)은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속해서 방영할 예정이다.국방TV는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DMZ의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오전 9시에 2회 연속 방송되는 휴먼-로드다큐 마지막 DMZ는 국방TV와 통일부 UniTV가 작년 12월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이 프로그램은 DMZ주변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통해 DMZ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우리에게
[노동일보] 6일,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예비군 대원을 비롯한 군부대 및 통합방위협의회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기념행사는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기념하여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전을 낭독하고,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포상수여와 축하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육군 수방사와 제31보병사단이 예비군육성 우수부대로 선발되어 대통령 부대표창을, 22개 군부대 및 기관이 단체포상을 예비군 업무발전에 공이 큰 예비군과 공무원, 민간인 등 283명이 대통령표창 등 개인포상을 각각 수상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지난 50년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내어준 예비군들의 헌신
[노동일보]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 국방FM이 4월 9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젊은 청취자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방FM 건빵과 별사탕이 걸그룹 멜로디데이 예인의 진행으로 새단장한다.국방FM은 인기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인기가수 예인을 건빵과 별사탕의 새로운 진행자로 선정했으며,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통통 튀는 진행으로 청취자의 지친 하루를 책임 질 것이다.군 매체에 DJ로 첫 인사드리는 예인은 군화와 고무신 간 사랑의 메신저 역할에 설레고 기대된다. 청취자들과 친구같이 또는 애인같이 친근한 방송을 꾸며보겠다고 말했다.한끼줍쇼로 유명한 친근한 목소리의 대명사 성우 김세원의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 당신의 음악실 김세원입니다가 주말 밤 시간을 책임진다.주말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
[노동일보] 국방부는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 무기체계 지능화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방에 적극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하여 무기체계를 지능화한다. 군 위성, 정찰기, 무인기(UAV) 등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영상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감시정찰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지휘통제체계를 개발하여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공유하고 신속한 지휘통제를 보장할 것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훈련체계를 고도화한
[노동일보] 3일, 국립서울현충원(원장안수현)에 따르면 수양벚꽃이 만개하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7일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 행사를 개최한다.국립서울현충원은 단순한 벚꽃 나들이가 아니라 행사의 의의와 경건성을 되새기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를 올해부터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이번 행사에는 수양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현충문 앞 겨레얼 마당에서 기억․감사․충혼․지킴 네 개의 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겨레얼 한바퀴,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진행하는 나라사랑
[노동일보] 국방부가 군내 성폭력을 근절하고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범죄 특별대책 TF(이하 TF)를 2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TF운영 이후 27일까지 TF에 신고된 사건은 13건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부대별 상담관에 의한 전 여성인력 대상 TF 홍보 및 피해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피해유형은 성희롱8건, 강제추행3건, 준강간1건, 인권침해1건으로 피해자는 대부분 초급 여성인력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지휘계선 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TF는 매주 1회 운영회의를 개최하여, 신고 접수된 사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향을 제시하며 현 제도의
[노동일보] 한‧중 양측은 26일 11시, 인천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에 발굴한 중국군 유해 20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했다.이날 유해 입관식은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과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국방무관(소장)이 주관했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민정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4년 이후 다섯 번째 송환하는 이번 중국군 유해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발굴한 유해를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의 철저한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중국군으로 판정된 유해를 송환한 것이다.중국군 유해 인도식은 오는 28일 10시, 인천공항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가오샤오빙(高曉兵) 중국 민정부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육군회관에서 신규 군 인권 자문위원들에게 국방부장관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기 국방부 군 인권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국방부 군 인권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월 20일 발족한 이래, 군 인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군 인권정책과 제도발전에 기여해왔다.제2기 국방부 군 인권 자문위원회는 신규 위촉된 이현숙 위원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 부의장)과 백범석 위원(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연임하는 한명관 변호사(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 김영혜 변호사(前.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임천영 변호사(前. 국방부 법무관리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을 위원으로 구성된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이현숙 자문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