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2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부터 공천 면접을 시작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하위 20% 현역 의원들에게 경선 감점을 통보한다.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친윤석열계(친윤계)와 친윤계가 아닌 현역 국회의원들과의 대립이 격화될 것으로 보여지면 더불어민주당은 친이재명계(친명계)와 비이재명계(비명계)와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이재명계(비명계)는 사실상 친문재인계(친문계) 세력들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13일 서울과 제주, 광주, 결기 인천 등의 지역구 공천 신청자 면접을 시작
[노동일보]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58일을 나겨둔 12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등 3당 체제로 치러질 가능서이 커졌다.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은 지난 9일 개혁신당으로 세력을 합치며 합당을 선언했다.이에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의석을 몇석 차지할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광주 전남 등 호남을 기반으로 국회의원 38명을 당선시켰다. 당시 국민의당 대표는 안철수였다. 지난 9일 통합한 개혁신당은 이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여의도에 있는 영화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역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을 관람했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으며 관람한 영화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재임 기간 농지개혁 등의 내용은 담은 다큐멘터리다.
[노동일보] 정치권 세력들이 모여 형성된 제3제대의 개혁신당이 국회의원 당선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에서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개혁신당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대 수십억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수령을 받으려고 한다.또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호 3번을 확보하려고 노력중이다. 현재 개혁신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원욱 의원, 김종민 의원, 조응천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등 4명이다. 양향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일찌감치 탈당했다. 이런 가운데 개혁
[노동일보] 국민의힘 3선 중진인 조해진 의운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 밝혔다.이날 조해진 의원은 "집권 여당 4선 중진의 힘으로 시민의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은혜를 갚겠다"며 "김해가 구국의 성지가 되고, 발전하는 도시, 앞서가는 도시의 모범이 되게 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김해의 승리가 전국의 승리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해진 의원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3선을 지낸 3선 국회의원이다.이에 조해진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김해을 출마 요청을 수용해 지역구를
[노동일보]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8일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얼굴에 연탄 검은 자국이 묻은 것과 관련 야권 일각에서 "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연탄 봉사에 참가한 사람이 장난을 치며 얼굴에 묻힌 것이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8일 봉사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7만1000장 기증서를 전달했다.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백사마을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날랐다.이같은 연탄 봉사 현장에서 허기복 연탄은행 전국협의
[노동일보] 우리공화당이 현행 선거제인 준연동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 세력들의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국민에게 약속한‘위성정당 금지’를 헌신짝처럼 버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마라”면서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우리공화당은 꼼수, 위성정당을 끝까지 반대한다”고 말했다.조원진 당대표는 “4년 전 우리 국민은 꼼수, 위성정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얼마나 더럽게 만드는지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만 내고, 비례대표는 범야권 비례전문 위성정당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재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설은 아예 사라지게 됐다.이재명 대표가 비례대표로 출마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으로 당적을 옮겨야 비례대표 출마 자격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에 예비후보
[노동일보]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6일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공천 관련 세부 일정을 조율한다.또한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이의제기 수용 여부를 논의한다.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다. 이런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는 850명이 넘는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에게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서병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출마를 요청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서병수 의원(5선:부산진구갑)에게는 부산 북강서갑을, 김태호 의원(3선:경남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부산 북강서갑을과 경남 양산을 모두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부산 북강서갑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경남 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있다. 이날 장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출근하던 중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사 다수가 영남 지역 출마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지적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험지나 매우 어려운 지역에 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우선 공천이든 단수공천이든 그분들이 경쟁력 있게 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조치도 가능하겠지만, 유리한 지역 가신 분들은 기준에 맞는 공천을 하면 될 것"이라며 "공천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배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 후보자 면접 심사를 마무리한다. 이에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총 6일간의 면접을 진행, 마무리한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문, 이재명 명의 '명문정당'을 지칭하며 친문재인(친문), 친이재명(친명)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오는 6일부터 하위 20% 점수를 받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개별 통보가 진행돼 논란과 함께 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5일 부터 4.10 총선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자를 제외하는 심사와 지역구 각 후보별 경쟁력 조사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5일 부터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된 공천 신청자들의 서류를 바탕으로 부적격 심사에 들어간다.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예비후보자들이 총 858명 신청했으며 평균 경쟁률(신청이 접수된 242개 지역구 기준) 3.3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차 회의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후보자들을 선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부
[노동일보]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다음날(5일)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호남 당심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전날(3일), 경상남도 양산 평산 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또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오전 11시 30분에는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노동일보]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3일) 4월10일 총선 지역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849명이 신청했다. 이에 3.35대 1의 경쟁률을 보여며 4년 전 총선 지원자(647명 : 추가 모집 제외)와 비교하면 202명이 늘었다.특히 여당(국민의힘) 지지율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경북은 5.2대1, 서울 강남 3구는 3.9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예비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59세이었다. 또한 여성 예비후보자들은 113명으로 13%였다.서울 경기 인천 등인 수도권 전체로는 121개 지역구에 430명이 신청해 평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오후, 경상남도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함께 했다.특히 이날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66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목을 가리키며)옷깃이 없었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며 "세상이 험악해지고 갈수록 난폭해진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또 "결국은 증오의 정치가 그런 일을 만든 것"이라며 "이 대표가 이 일을 계기로 상생의 정치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문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를 찾아 경기 김포시에서 열린 에 참석해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까지는 국민의힘은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양립 불가능한 것으로 맞서 왔다"며 "저와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 경기 동료시민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거둔 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이끌겠다는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정치세력을 합쳤다. 4일 이낙션 전 대표와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것이다. 하지만 창당 참여를 예고했던 미래대연합의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새로운미래 창당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대회 도중 입장문을 통해 "창당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 없이 몸만 얹어 주는 일"이라며 "통합의 원칙인 수평적 통합과 열린 통합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또 "우리가 묻지마 통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제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오는 7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 정치권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몸을 움추리며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국민의힘 내부 일부 의원들에게서 나왔던 사과 요구 발언도 사라진 채 도리어 김건희 여사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4·10 총선)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예비후보 면접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1차 경선 지역 후보 발표를 오는 6일, 경선투표를 19일 부터 21일 까지 진행하고 2월 말애 경선 결과 확정 일정을 밝힌다. 특히 이번 주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평가 하위 20%에 포함되는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하위 20%에 해당하면 경선 득표율에서 20%가 깎이고, 하위 10%는 30%가 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