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방부는 미 국방부와 함께 2018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1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한측은 여석주 국방정책실장을, 미측은 랜달 슈라이버(Randall Schriver) 아태안보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로베타 쉐이(Roberta Shea) 동아시아 부차관보 대리, 로버트 수퍼(Robert Soofer) 핵·미사일방어정책 부차관보,마크 램버트(Mark Lambert) 국무부 한국담당 부차관보 대리,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 등 양국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양국 대표들은 한미 군사당국간 긴밀한 협력이 평화롭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적절한 시기
[노동일보]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국방장관이 올림픽 정신에 기초하여 일정을 조정했던 2018년 키리졸브를 포함한 연례 연합연습 재개에 동의했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연습은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유엔군사령부는 이날 북한군에게 연습 일정과 본 연습이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연습임을 통보했다.
[노동일보]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장병들이 올림픽·패럴림픽과 같은 국가행사 및 조류 인플루엔자·지진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지원한 경력을 군 경력증명서에 별도 표기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인사관리훈련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국방부는 국가 및 지자체의 요청으로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연평균 약19만8천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평창올림픽·패럴림픽에도 약 6천5백여명의 인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그동안 장병들의 이러한 경력(국가를 위해 헌신한 경력)을 증명할 마땅한 제도가 없었다.국방부에서는 장병들의 국가행사 및 재해재난 극복 지원 활동을 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행안부의 ‘1365자원봉사포탈’의 봉사활동으로 인정을 추진해 왔으나, 군장병의 재해재난 지원활동은 명령에 의한 것으로 자발성에 저촉되어 실적으로 인정
[노동일보] 17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이 17일, 국가안전 대진단을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강원도 21사단 공병대를 방문했다. 이에 서주석 차관이 훈련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상황을 점검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노동일보] 17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이 강원도 21사단 공병대를 방문했다. 이에 서주석 차관이 훈련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노동일보]국방부 서주석 차관이 17일, 국가안전 대진단 강화를 위해 강원도 21사단 공병대를 방문했다.
[노동일보] 국방부 서주석 차관이 17일,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 강원도 21사단 공병대를 방문했다. 이에 서주석 차관이 훈련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를 열고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를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선정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의성군 단체장, 민간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이날 열린 선정위원회는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먼저 심의‧의결하고, 그 기준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를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했다.이전후보지 선정 기준을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으로 정하고, 선정 기준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곳으로 이전후
[노동일보] 국방부(장관 송영무)는 14일, 국방 현안에 대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2명의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한다.2015년 7월부터 시행한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이번이 3기째를 맞이하며 국방부 및 국방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점을 이해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려 보다 친숙하고 신뢰받는 국방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국민소통전문가단은 국방부 및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 활동사항 등을 고려 국방분야에 관심을 가진 언론, 홍보,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22명(연임 10명, 신규위촉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특히 위촉식 송영무 장관과 최현수 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소통전문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
[노동일보] 국방부는 11일, 전날(10일) KBS 광주방송의 서주석 차관 '511보고서 썼다' 제하 보도와 관련, "서주석 국방부 차관의 입장을 밝힌다"며 "보도와 같이 5월 단체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서주석 차관이 당시 511연구 보고서를 2건 작성하고, 관련회의 2번 참석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이에 서주석 차관은 "저는 어제(10일) 광주를 방문하여 5월 단체 관계자분들과 만나 그동안 511연구위원회와 관련하여 제기되었던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린 바 있다"며 "그러나 저는 그 자리에서 위 보도와 같이 말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서주석 차관은 "기념재단 관계자와 해당 단체장께서도 위 매체와 해당 기자에게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해
[노동일보] 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보통군사법원은 이날 18:00시경, 국군기무사령부의 여론조작 활동에 개입하고 정치적 의견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군기무사령부 대북첩보계장 A 중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날 군사법원은 "정치관여 등 혐의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으면 증거인멸 염려가 크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노동일보]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권명옥)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이 9일 14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친지 및 내‧외귀빈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신임장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이날 졸업 및 임관하는 58기 신임장교들은 지난 2014년에 입학하여 4년간 간호사관생도로서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12월 간호사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손혜연(22세, 육.간호) 소위가 대통령상, 강혜진(22세, 육.간호) 소위가 국무총리상, 황주희(22세, 육.간호)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윤형은(23세, 육.간호) 소위가 합참의장상, 허유경(22세, 육.간호) 소위가 연합사령관상, 최예은(23세, 육.간호) 소위가 참모총장상,
[노동일보] 8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2018~2022 군인복지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군인복지기본계획은 국방 복지정책의 기본지침과 중기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문서로서 20008년도에 군인복지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2009년 및 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립되는 것이다.이번 계획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를 바탕으로 국방개혁2.0 추진 계획과 연계하여 수립하였으며, 중․단기 복무자, 하위 계급자에 대한 획기적인 복지 증진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하고 군내 다양한 구성원간 공평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2018~2022 군인복지기본계획은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방을 구현 한다는 목표 하에 병 복지,
[노동일보] 국방부는 7일, 육군회관에서 서주석 국방차관 주관으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접경지역 시장‧군수 10명과 국방부차관을 비롯하여 인사복지실장, 전력자원관리실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군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검토 철회를 비롯해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관련하여 민간인통제선 북상 조정, 협의 기간 단축, 협의 위탁지역 확대, 보호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다.참석자들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앞으로 어떻게 협의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자체, 행안부 및 군이 협업을 통해 쟁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국방부는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검토 철회 건의에 대해 군사대비태세 유지,
[노동일보]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31사단(전남 광양) 개토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8개월(8월은 혹서기로 인한 정비)간 2018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시작한다.올해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33개 사․여단 장병 연 10만여 명이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한다.이를 위해 국방부는 올해 초 정부부처 관계기관 협의회와 전군(全軍) 주요 유해발굴 관계관을 대상으로 유해발굴 추진 협조회의를 개최하여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하였다.또한, 전문 발굴병들의 기량 향상 및 노하우 습득을 위한 집체교육, 신원 확인율 향상을 위한 합동 세미나 등 유해발굴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한 만반의
[노동일보] 27일, 중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로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등 중국군용기의 우리영토 침범이 또 발생했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34분쯤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KADIZ로 진입했다"며 "오전 11시 부산 동남방에서 북쪽으로 기수를 틀어 해안선으로부터 약 40마일 부근까지 접근, 울릉도 서북방 약 30마일까지 북상했다"고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또 "이 군용기는 이후 11시34분 기수를 남쪽으로 전환, 진입한 경로를 따라 오후 2시1분쯤 KADIZ를 최종 이탈하는 이례적인 정찰활동을 실시했다"며 "우리 군은 이어도 서남방 지역에서 미상항적 포착시부터 F15K 등 공군 전투기를 긴급 투입해 추적과 감시비행을 실시했다"
[노동일보] 27일,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단장 김유근, 이하 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육군회관에서 역대 사업단장을 비롯한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별 자문위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정책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들에게 지난해까지 사업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기지 건설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환경정화, 기지 매각 및 개발, 사업관리 등 올해 중점 사업과 현안과제에 대한 분야별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작년까지 미군기지 건설공사 현황과 환경정화 사업, 기지 매각 실적 등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캠프 마켓(인천시 부평구)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노동일보]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35개국 157명의 외국군 장교를 14개 군사교육 과정에서 수탁교육한다.올해에는 중국과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의 장교들이 처음으로 합동군사대학교에 입교하였으며, 파라과이도 처음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생도를 파견했다.중국 장교 수탁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은 한국어과정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올해 처음으로 본과정(합동군사대학교)에 입교했다. 합동군사대학교는 그동안 일부 교과과정 조정 등 외국군 장교들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외국군 수탁교육은 친한(親韓) 외국군을 양성하여 군사외교의 기틀을 마련할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선발된 우수한 장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우리 장교들의 안목을 넓히고 개방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2018년을 병영문화혁신 도약으로 선정하고, 병영주도 계층인 지휘관 및 인사관계관 대상 병영문화혁신교육을 시작한다.국방부는 2015년부터 시작된 병영문화혁신을 통해 안전·소통·인권·자율·기강의 문화를 병영저변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그간의 노력은 병 자살사고를 포함한 인명사고와 군무이탈, 악성사고 등의 현저한 감소라는 소기의 성과(참고자료1)를 거두었다.국방부는 이러한 성과가 일과성에 그치지 않고 국방개혁 2.0 추진을 통해 보다 선진적인 병영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18년에도 병영문화혁신을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국방부는 일선 지휘관들의 인식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하에 각 군 중·대령급 이하 지휘관들의 야전부대 부임 전, 받고 있는 지휘관리
[노동일보] 세계인의 동계스포츠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화려한 페막식과 함께 17일간의 대회 막을 내리고 3월 9일부터 패럴림픽이 10일간 열린다. 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6년 2월부터 국방부 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요청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군 인력과 물적지원을 하고 있다.우리 군은 성공적인 성화봉송 행사를 위하여 최초 성화 도착행사시 전통악대 지원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군함(문무대왕함) 성화봉송(11.14.), 공군 블랙이글스 성화봉송 축하비행(11.17.) 및 육군 수리온 헬기 성화봉송(11.21.), 최북단 DMZ지역 성화봉송행사(1.19. ~ 26.)를 지원함으로써 올림픽 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