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태평양도서국 13개국 외교장관들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국대표와 함께 5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이에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의 태평양도서국 13개국은 쿡제도,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나우루, 니우에,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등으로 태평양도서국포럼은 태평양도서국 16개국 및 호주, 뉴질랜드를 회원국으로 하는 남태평양의 주요 지역 협의체이다.또한 3년마다 개최하며, 제1차 회의는 2011.5월, 제2차 회의는 2014.11월 개최 방한 초청 형식으로 개최했다.이번 제3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번영하는, 그리고 친
외교부
이선 기자
2017.12.09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