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당지지율 하럭과 당내 갈등 조짐이 서서히 일어나는 분위기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우리 당을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 당은 하나로 힘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황 대표는 휴가 중인 가운데 휴가를 반납하며 최고위원회의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당을 망치는 계파적 발상과 이기적 정치행위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드시 신상하고 필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또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제 머릿속에는 친박, 비박,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떤 의사결정에도 결코 계파를 기준으로 삼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당과 당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견 표출이 아니라 자신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최근 일본의 경제규제로 한일 갈등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일 갈등이 자당에 유리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아 논란과 함께 비난이 일 전망이다.이유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이 우려감을 표출하고 있는 일본 경제규제에 대해 당리당략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분석했기 때문이다.결국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행태가 일본의 경제 규제에 따른 우려감을 국내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민주연구원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복심으로 알려진 양정철 원장이 이끄는 조직이다.민주연구원은 30일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28명 전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알렸다.더욱이 외부 유출 금지라는 사안과 함께 보낸 보고
[노동일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경찰은 정 전 의원의 부인이 오후 3시58분 정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신고를 받았고 이어 4시25분쯤 정 전 의원이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공원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햇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의 신고를 받고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숨져 있는 정 의원을 발견했다.이런 가운데 정 전 의원은 1957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어 국무총리실 정무 비서관, 정보 비서관, 공보 비서관 등을 지낸 뒤 2000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16대 총선에 출마해
[노동일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산에서 숨진 채 발견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동일보] 14일,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숙박업과 렌터카 관련 피해 사례가 매년 증가했다. 하지만 피해구제 처리결과에서 절반 이상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소비자가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게 할 대책이 필요했다.이날 이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14년부터 2019년 5월까지 숙박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289건이 접수됐다. 2014년 346건이었던 피해 사례는 2018년 816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피해 유형에서는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정당한 환급요구를 거부하는 등 계약 관련 피해가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부당행위 관련 피해가 5%로 뒤를 이었다.사례를 살펴보면 소비자가 모바일 예약페이지에서 해외리조트 가격을 검색하던 중 착오로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강원랜드 채용 청탁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이에 권성동 의원은 무죄를 선고 받은 뒤 "정치검찰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순형)는 권성동 의원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권성동 의원은 또 "저는 이 사건 수사 초기부터 검찰이 형사소송법에 규정된 증거 법칙을 무시했고, 무리한 법리구성으로 정치탄압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국회의원에게 부여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재판 결과를 통해 제 주장이 사실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이어 권성동 의원은 "검찰은 그동안 증거를 조작하고 무리한 주장을 통해 저를 정치적으로 매장했다"며 "더는 정치검찰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기조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우리 정치에서 타협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직 힘의 논리,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정치 실종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의 퇴보"라며 "자유민주주의 정치의 기본은 토론과 대화"라고 밝혔다.이날 나 원내대표의 이런 발언은 정부여당이 지난 4월 야3당과 함께 강행처리한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이 현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정치의 기본은 토론과 대화)이같은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나 원내대표는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보복 정치를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나 원내대표는 "정치 질서의 룰인 선거법마저 제1야당의 의견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콕에 있는 타이 이스타제트 사무실로 찾아가 한국인 대표이사 박모씨를 만나 문 대통령 사위가 근무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사위의 해외 취직에 대해 이같이 말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딸과 가족이 해외 어디로 왜 갔는지, 사위의 해외 취직이 이뤄진 자료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또 "과거 대정부 질문당시 캠프 인사인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전 이스타 항공 대표, 전 국회의원)의 자리를 챙겨준 대가로 사위의 취직이 이뤄진 것 아닌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물었을 때 이 총리는 사위의 타이 이스타제트 취직 여부는 밝히지 않고, 이스타항공이 태국자본과 합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노동일보]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손 의원의 보좌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손 의원을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에 검찰은 손 의원이 목포시청 관계자에게 도시재생 사업계획이 포함된 보안 자료를 취득하고, 이를 이용해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구역에 포함된 부동산을 지인과 재단 등에 매입한 것으로 보고있다.이날 "검찰은 손 의원이 지인과 재단 등에 매입하게 한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구역 포함 부동산은 토지 26필지, 건물 21채로 14억 원 상당"이라며 "손 의원이 이중 조카 명의를 빌려 토지 3필지, 건물 2채 등 7200만원의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보안 자료를 이용해 딸 명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한 검찰 내 쓴소리를 완전히 틀어막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특히 나 원내대표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임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는 의지를 강하게 내보였다.이에 나 원내대표는 "정권에 불만 있으면 옷 벗고 나가라는 선언이자 본격적으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의 정치보복을 통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 사회를 만들겠다는 선언이다"고 비난했다.나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정치세력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볼수없다는 입장을 내보였다.나 원내대표는 "야당 의원과 정부 비판세력들을 완전히 파괴하고
[노동일보] 자우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최근 막말과 욕설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당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했다.17일, 한 사무총장은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이에 막말과 욕설에서 시달리던 한 사무총장이 건강상의 이유를 대며 불명예스럽게 사퇴한 것.결국 한 사무총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부담을 느껴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으며 한 동안은 조용한 행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한 사무총장은 최근 취재기자들에게 '걸레질' 발언을 해 막말 구설에 올랐으며 지난 5월에는 당 대표실 소속 당직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해 사무처 노조가 사실상 사퇴요구를 하는 등 막말 논란을 빚었다.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재해 및 건전재정 추경 긴급토론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이에 청와대가 자유한국당을 향해 대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한 역공으로 물밑 대화나 설득의 노력이 전혀 없이 공개적으로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고 역설한 것이다.나 원내대표는 또 "현재 여당과 저희는 치열하게 국회를 정상화 하기 위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신뢰 복원의 과정을 차곡 차곡 쌓아가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대통령은 야당탓을 하고, 대통령이 순방한 틈에 정무수석과 정무 비서관이 연일 야당을 조롱하고 압박하고 있다"고 질책했다.이어 나 원내대표는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체제가 출범한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7일, 같은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을 향해 (이찬열 의원 자신이)'양아치X'이라고 욕설을 했다는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이날 이찬열 의원은 "여성 비하발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부정하며 "제가 여성 비하발언을 했다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밝혔다.이에 이찬열 의원은 이혜훈 의원을 향해 욕설을 한 것에 대해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내 상황에 대한 자괴감에 양아치판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이찬열 의원은 또 "지난 4일 오전 개최됐던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비공개로 전환된 직후 회의장을 나왔다"며 "회의장을 나오면서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과 관련해 양아치판이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왜 박 전 대통령 복당 운동은 안 하나"라고 주장했다.이날 홍 전 대표는 과거 당 대표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을 결정한 자신을 비난하는 세력을 향해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나를 더는 비판하지 말라"고 반발했다.홍 전 대표는 또 "지금 박근혜 정권의 2인자인 총리가 당 대표를 하고 있고, 친박들이 당권을 잡고 있다"며 "입만 열면 박 전 대통령 출당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왜 거기 몰려가서 박 전 대통령 복당운동은 안 하고 있나?"라고 반박했다.이어 홍 전 대표는 대한애국당에 대해 "입만 열면 박 전 대통령 타령하는 대한애국당은 왜 박 전 대통령 영입 운동은 안하나? 박 전 대통령 팔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부로서 더 낫다'라는 발언과 관련 황교안 대표에게 "국가보안법상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따졌다.이날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난날 공안검사로 수많은 국보법 사건을 처리한 베테랑답게 또렷히 대답해주길 바란다. 미스터 국보법답게 대답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정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부로서 더 낫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또 전날(2일) 국회
[노동일보]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31일, 한국의 야당의원들이 일본에 가서 개망신을 자초한 셈이라고 일갈했다.이에 야당의원들이 일본으로 갔다가 일본측으로부터 성의없는 대접을 받는 등 망신을 당했다는 것이다.강 의원은 이날 BBS불교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가 "6선 천정배 의원, 4선 유기준 의원 등 모두 중진 의원들인데 일본 쪽에서는 초선 의원 1명만이 나와 '문재인 정부가 끝나야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이다'고 말하는 등 푸대접을 받았다는 소식을 어떻게 봐야 되나"라는 질문을 하자 "미리 누구 누구 만날 거 전부 사전에 조율하고 갔어야지 그래서 가서 안 만나주니까 푸대접 받았다 이게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또 "의원 한 사람이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7일 당내 내홍과 관련 "지난 주말 법원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등으로 당 내홍이 어느정도 소강되는 것 같지만 어수선하기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날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자리에서 저는 분명히 말한다. 퇴진은 없다. 2선 후퇴는 없다. 대표의 퇴진을 전제로 한 당 혁신위원회 구성안은 애초에 없다. 꼼수는 없다"고 재차 대표 사퇴가 없음을 역설했다. 손 대표는 또 "주말에도 혁신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언론에서는 분당, 통합, 대표 퇴진 등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오신환 원내대표에게 한말씀 드린다. 손 대표가 퇴진하지 않는 이상 혁
[노동일보] 바른미래당이 당내 갈등으로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22일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거친 발언이 오가며 난타전을 벌였다.이유는 손학규 대표가 바른정당 출신 최고위원들이 요구한 지명직 최고위원 및 주요 당직에 대한 임명철회 등 5개 안건에 대해 일괄 거부했가 때문이다.당 지도부가 당권파(손학규)와 연합파(안철수·유승민계)로 갈라진 가운데 양측은 서로 얼굴을 맞대표 으르렁 거렸다.이날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안건들은 최고위 논의 사항이 아니라며 안건상정 자체를 거부하며 빼버렸다.결국 하태경 최고위원과 이준석 최도위원, 권은희 최고위원은 강ㄹ하게 반박하며 언성을 높였다.손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철회, 정책위의장·사무총장 임명철회, 당헌 유권해석 등 3개 안건은 하태경 최고위원이 이와 관
[노동일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22일, 이준석 최고위원의 기자브리핑 관련 방해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하 최고위원은 "공당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주요 당직자들이 (지난20일)이준석 최고위원의 기자 브리핑에 대해서 행패를 부리고 방해했다"고 일갈했다.하 최고위원은 또 "당의 최고위원이고 당직자들의 최고위원이기도 하다. 손 대표를 비판하지만 손 대표가 기자회견 하실 때 행패부리고 방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하 최고위원은 생각이 다르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악의적인 방법을 동원하며 방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구했다.하 최고위원은 "손 대표가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 그런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일 "전북 경제가 최악 직전의 상황"이라며 "지엠 군산공장 폐쇄, 현대중공업 가동중단 등 현실적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황 대표는 전북 김제시 새만금로의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신시도33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군산 경제의 정상화 지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지만, 3년 지난 지금도 예산 확보율은 6.5%에 불과하다"며 "당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아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또 전북 경제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지원 방향을 내보이며 자유한국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화 대표는 "우리 당은 전북을 농생명특화금융중심지로 지원하는 한편 소재·바이오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