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일보] 3일, 광주지검 특수부(최길수 부장검사)는 공사현장을 돌며 금품 등을 뜯어온 혐의(공갈)로 모 일간지 간부 최모(57)씨를 구속했다.이날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7년 11월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내가 기자인데, 다른 현장의 직원도 도와준 적 있고 이 회사의 다른 직원도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이 힘이 있는 듯 내세운 뒤 한달 뒤 10만원을 입금받는 등 지난 3월까지 30차례에 걸쳐 78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8.03 17:33
-
-
[노동일보]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환경 관련 법규위반 등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한 후 업체로부터 돈을 뜯어 낸 혐의(공갈)를 받고 있는 A일보 C씨(41)와 B방송 D씨(44) 등 2명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E씨(41) 등 2명을 수배했다고 밝혔다.이에 이들은 경기도내 대형 건설업체 등을 돌며 약점을 잡아 보도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이어 금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일보 C씨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용인시 경전철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등 5개 업체를 상대로 불법 사실을 기사화하거나 단속기관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고 이를 무마하는 대가로 14회에 걸쳐 319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C씨는 지난해 8월에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6.25 17:15
-
[노동일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 까지 '사이비 언론 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55명의 사이비기자 등을 입건했다.특히 55명 중 25명은 구속 기소했다. 21일 검찰은 기업체 등의 약점을 이용한 금품 갈취(12명 구속)와 광고 강요, 간행물 강매(1명 구속), 각종 이권 개입(2명 구속), 사이비 언론사 설립 및 기자증 판매(6명 입건), 사기 및 불법 알선(10명 구속) 행위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에 검찰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의 약점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거나 이권에 개입하는 사이비 언론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 일선 검찰청이 집중 단속을 해왔다. 한편 사이비 언론과 기자들의 행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원도 춘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6.23 11:33
-
[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를 받습니다. 이에 출입처 등 취재현장에 사이비 기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부처 및 각종 출입처에 기자로 등록을 한 후 기자 출입증을 가지고 사이비 행태를 하는 사이비기자가 늘고 있습니다. 노동일보에선 이런 사이비기자들에 대한 신고를 받습니다. 다음은 노동일보에서 파악한 사이비 매체들과 사이비기자들의 행동들 입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자들은 거의 사이비기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이비 기자들은 대체로 목적(돈이나 금품을 뜯어내는 것)이 똑같습니다. 돈이나 금품들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니다. 돈을 뜯어내는 목표물이 정해지면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다가가며 기자라는 신분을 강조하며 접근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짙은색(검정, 권색)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9.06.23 11:31
-
-
[노동일보] 1일, 광주지검 특수부(최길수 부장검사)는 공사현장과 관련한 민원을 기사화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온 모 일간지 기자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이에 지난 2007년 3월 전남 화순군 모 건설 공사 현장 등에서 공사와 관련한 민원이 들어왔다며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한 후 기사를 쓰지 않는 조건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9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2005년 1월말부터 4년여간 광주·전남 일대 공사현장에서 51차례에 걸쳐 1천2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6.02 18:50
-
이에 노동일보에서 사이비 매체들과 사이비기자 감별법을 소개합니다.노동일보에서 지난 2007년부터 사이비 기자들의 신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이비매체들과 사이비기자의 행태를 분석해 보았다. 이에 사이비 기자들은 대체로 목적이 똑같다. 돈이나 금품들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돈을 뜯어내는 목표물이 정해지면 친절하게 그리고 기자라는 신분을 강조하며 다가간다. 무더운 여름에도 짙은색 양복을 입고 넥타이까지 맨 채 반짝거리게 닦은 구두를 신고 취재원들에게 다가가면 일단 사이비기자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몇몇 기업 홍보실에서 펴낸 홍보매뉴얼에도 나와 있듯이 사이비기자 일수록 권위와 격식을 많이 따지고 유달리 폼을 잡는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이비기자들은 직위를 기자라는 직위를 이용해 권력과 금력에 결탁한 채 권력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9.05.01 16:21
-
[노동일보] 노동일보가 2009년 3월12일자로 노동일보에서 보도한 '대전지검, S일보 사이비 기자 2명 구속'과 관련 기사에서 S일보 기자 전모(49)씨가 구속 당시에도 국회를 출입하고 있었으며 국회 출입기자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회 기자증을 악용하는 사이비 기자들의 행태가 그대로 드러났다.이날 검찰 관계자는 "구속된 전모씨가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전모씨는 국회를 출입하면서 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관계자는 "전모씨가 검찰(검사) 친분을 사칭해 2천100만원 정도를 갈취했다"며 "우리가 조사하기 위해 소환 통보(체포 영장 대신)를 하자 태국으로 도피했다. 태국에서 돈이 떨어져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전했다.더욱이 검찰 관계자는 함께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3.27 15:16
-
-
[노동일보] 사이비기자들의 비리가 사회 문제점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충청북도에서 사이비 기자가 검거됐다.9일,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십차례에 걸쳐 영세 자영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환경단체 지부장 겸 모 신문 기자 박모씨(44)등 2명에 대해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씨(55)등 같은 환경단체 회원 6명을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2월말께 충북 음성군 김모(42) 씨의 고물상에서 "우리는 환경신문 기자다. 오락실에서 나오는 고물을 구입한 것은 불법"이라고 협박해 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또한 이들은 2006년 5월5일께 음성군 모 산업에서 쓰레기를 소각하자 이를 문제삼겠다며 노인 무료급식 행사 찬조비 명목으로 30여만원을 받은
사이비기자 뉴스
김정환 기자
2009.03.09 15:33
-
[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 쎈터를 운영하며 사이비기자 신고를 받습니다.2007년부터 사이비기자 신고를 받은 노동일보가 본격적으로 사이비기자 신고쎈터를 운영하며 사이비기자 퇴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부처, 경제부처 등 출입처를 돌아다니며 사이비행위를 한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지방일간지, 인터넷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가 들어옵니다. 물론 정직하고 정론언론사인 지방일간지, 인터넷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방일간지, 인터넷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의 사이비기자가 돌아다니며 사이비 행위를 한다는 제보가 줄을 잇습니다. 사이비기자들은 주로 월급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근무하며 광고와 금픔을 뜯어내는 행위를 합니다.여기에 이런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9.03.06 14:47
-
[노동일보] 최근 일부 사이비 기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일부 지방일간지, 인터넷매체, 주간지, 월간지 사이비 기자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이는 곧 사이비 기자들의 행태에 대한 수사기관의 구속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사이비기자들의 행태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광고 수주가 어렵게 되자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일부 건전한 언론마저 사이비로 돌변하고 있어 그 폐해가 자못 심각하다. 중앙지도 더러 사이비 행태를 보이고 있지만, 취재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22일 대전에서 열린 '사이비 언론, 이대로 좋은가' 세미나에서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는 사이비 기자의 유형을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했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9.01.04 16:01
-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9.29 17:03
-
[노동일보]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9.19 13:38
-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9.10 21:10
-
[노동일보]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9.07 19:51
-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9.03 23:34
-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사이버언론의 유형 중 가장 많은 것은 상대방(취재원 등)의 약점을 캐내어 그것을 기사화 하여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과 돈을 뜯어 낸다든지, 광고를 강매하거나 신문, 잡지 등 간행물의 구독을 강요하는 경우와 기자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민원을 해결'하여 준다면서 금픔과 돈을 요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8.22 16:34
-
사이비기자 신고 전화 : 782-0204사이비기자 신고 메일 : kim@nodongilbo.com사이비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당했거나 기사 등으로 인한 부적절한 관계 요구, 또는 귀찮은 인터뷰 강요 등 이후 이상한 행위(광고 요구 등)를 하는 사이비기자 등의 신고를 바랍니다. 특히 정론 기자 경력이 없는 자로써 매체를 만든 이후 매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행태를 하는자를 적극 신고 바랍니다.노동일보
사이비기자 신고
노동일보
2008.08.21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