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0일,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공갈 미수 혐의로 사이비 기자 A씨를 구속했다.이날 경찰측은 "A씨는 지난 4월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전기공사업자 B씨에게 공사현장의 안전시설 미비사항을 조치하겠다는 등 협박을 하며 현금 300만원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경찰은 A씨가 이같은 약점을 잡아 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2015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산에 있는 전기 공사현장을 찾아다니며 4명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12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고양 지축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가 건설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해온 사이비 기자 5명을 입건했다.사이비기자 A씨는 2월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검은색 토양을 발견하고 "이 지역 모두 폐기물 위에 아파트를 짓고 있다"며 "성분을 검사해서 소명하라"며 기사를 쓸 것 처럼 협박해 30만원을 받아 챙겼다.또한 환경 관련 신문사에 근무하는 사이비기자 B씨는 3월 같은 지역의 다른 건설현장에 찾아가 세륜 시설의 세척수에 리트머스 용지를 넣고는 마치 오염됐다고 엄포를 놓으며 사진을 그 장면을 촬영하는 등 고발하겠다고 겁을 주어 30만원을 뜯어냈다.특히 사이비기자 B씨는 과거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수차례 처벌받았는데도 최근까지 계속된 범
[노동일보] 경상북도 예천에 거주하고 있다는 ㅇ씨는 31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를 신고한다고 제보를 해왔다.이날 ㅇ씨는 자신을 건설업에 종사한다고 소개를 한 뒤 ㄱ일보의 ㅂ기자가 사이비기자라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ㅇ씨는 "ㄱ일보의 사이비기자인 ㅂ씨가 기자증을 목에 걸고 다니면서 건설기계 임대업애 관여하며 건설기계를 강제로 임대하게 한다"고 일갈했다.특히 ㅇ씨는 "사이비기자 ㅂ씨가 경찰 수사대상에도 올랐다는 소문이 있다"며 "나도 (사이비기자 ㅂ씨)그 사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최근에 나쁜 짓을 많이 하고 다녀 알게됐다"고 말했다.ㅇ씨는 "사이비기자 ㅂ씨가 건설기계 임대업을 하고 있다"며 "ㅂ씨가 건설 현장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기계를 쓰라고 강요하고 다닌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
[노동일보] 서울에서 택시 운전을 한다는 ㄱ 씨는 사이비기자 신고를 하고 싶다며 25일, 노동일보로 제보를 해 왔다.ㄱ 씨는 먼저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를 신고하면 (사이비기자가)어떻게 처리가 되는 지 궁금하다"며 사이비기자를 처벌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 보았다.이에 대해 노동일보는 "제보자가 말하는 사이비기자라는 사람의 행위가 어떤지 (제보자의)제보를 듣고 정상적인 기자인지, 아니면 사이비기자가 맞는지와 법을 위반했는지를 확인하고 제보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이비기자의 행위가 확인되면 경찰이나 검찰 등에 고발을 해드린다"고 설명했다.노동일보는 또 "제보한 내용은 노동일보에서 기사화 한 후 보도를 한다"고 덧붙혀 설명했다.이런 노동일보의 답변을 들은 ㄱ 씨는 "(제보자 본인)나에게 피해가 오는
[노동일보] 사이비매체의 사이비대표와 사이비기자들 문제가 어제 오늘의 사회 문제가 아니다.사이비기자들이나 사이비매체 대표들의 (하는)행위를 확인해 보면 모두 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돈이나 금품, 광고 등을 받아 챙기기 위해 언론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여기에 이용되는 언론은 당연히 사이비기자들이 근무하는 사이비 매체들이며 그 속에 사이비 대표가 있다.수익이 전무하고 기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정도의 경영수준이다.또한 월급을 주더라도 교통비 수준의 아주 적은 액수다.여기에 월급을 매월 주는 것도 아니고 광고를 받아 올 때나 광고료에서 떼어준다.특히 월급을 적은 액수로 주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사이비 대표가 기사와 딜하는 양아치 행태를 자행하며 그런 양아치 행태를
[노동일보] 제보자 ㅇ씨는 17일, P마트에서 돈을 받아 챙긴 사이비기자를 제보한다고 밝혔다.제보자 ㅇ씨는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신고쎈터를 운영한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사이비기자를 신고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P마트의 A사장이 돈이 많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 5개의 마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제보 내용을 전하기 시작했다.ㅇ씨는 "마트마다 장사가 잘 돼 (A사장이)돈을 많이 벌고 있다"며 "1천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ㅇ씨는 "그런데 A사장이 힘들고 가난했을때 옆에서 5년 넘게 마트 사업을 도우며 마트를 2개, 3개. 4개. 5개까지 함께 늘렸던 B라는 동료가 있는데 그 B라는 동료를 장사가 잘되니까 5천만원만 주고 내쫓았다"고 일갈했다.ㅇ씨는 "
[노동일보]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는 A씨는 용문시장 건너편 및 인근 슬집에서 성매매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노동일보로 제보를 해왔다.8일 A씨는 "용문시장 근처에 있는 양주와 맥주를 파는 술집들이 많이 있다"며 "간판에 양주와 맥주라고 적혀있는 술집안은 어두컴컴하고 접대부 같은 여성들이 한명 또는 두명 정도 있어 술을 판다"고 밝혔다.A씨는 또 "그런 술집들에서 기본으로 맥주와 안주를 시키면 5만원이다"며 "안주는 더럽고 비위생적이다"고 말했다.특히 A씨는 "그런 접대부 같은 여성들에게 20만원 정도 주면 성매매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노동일보에서 제보자의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해본 결과 성매매 행위는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가 알려준 용문시장 근처
[노동일보] 부산에서 의류 판매를 한다는 P씨가 7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가 찾아와 의류 디자인을 도용(베끼기)했다고 말하며 겁을 주더라고 제보를 해왔다.이날 P씨는 "부산에서 의류를 판매한다. 조그만 사무실에서 의류를 디자인해 만들어 판매한다"며 "보통 의류 디자인을 보면 거의 비슷한 부분도 있고 명품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밝혔다.P씨는 또 "보통 서울의 동대문 의류상가나 큰 의류 매장에서도 디자이너들이 좋은 디자인을 보고 비슷하게 만드는게 흔하다"며 "똑같이 만들면 베끼기 디자인이 되지만 조금이라고 디자인을 바꾸고 또 다른 디자인을 첨부해 자기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이어 P씨는 "그런데 사이비기자 같은 사람이 찾아와 '당신들이 디자인을 도용해 판매
[노동일보] 8일,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ㅎ씨는 "ㅎ일보의 김 모 기자를 사이비기자로 제보한다"고 노동일보로 전화를 걸어왔다.이날 ㅎ씨는 "ㅎ일보 김모 기자는 경기도 모 지역 경찰서에 의해 3개월간 구속돼 조사를 받았다"고 말문을 연뒤 "구속 후에도 돈을 뜯어가는지 어떤지, 돈을 매일 받으러 다닌다"고 밝혔다.ㅎ 씨는 또 "공갈 협박을 하면서 돈을 뜯어가면 사이비기자 맞죠"라며 "김 모 기자는 돈 봉투가 두툼해야 받아 간다"고 일갈했다.ㅎ씨는 "ㅎ일보의 사이비기자인 김 모 기자와는 과거에는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잘안다"며 "마포에 사무실이 있고 또 다른 사무실도 왔다갔다 하더라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며 자기 통장으로 입금을 받고 있더라"고 말했다.ㅎ 씨는 "(ㅎ
[노동일보] 30일, 미성년자가 울먹거리며 노동일보로 전화를 걸어왔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것이다.전화를 걸어온 제보자는 울먹이며 "아직 미성년자"라고 자신이 어리다는 것을 애써 강조했다. 노동일보에서 "미성년자가 맞느냐? 나이가 몇살이냐? 이름도 알려달라"고 하니까 어린 제보자는 "올해 나이가 만 18세가 안됐다. 그래서 미성년자이다"며 "이름은 박** 이다"고 울먹이며 말했다.특히 박 양은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양은 계속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어떤 기자라고 밝힌 남자가 욕설을 하며 의자로 나를 밀었다"고 말했다.박 양은 "제가 음식을 홀에서 서빙하다 그 남자 어깨위에 실수로 음식을 쏟았다"며 "그래서 곧바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남자는 저에게 쌍욕을
[노동일보] 경기도 양평에 사는 ㄱ씨는 21일 노동일보로 "사이비기자를 신고 한다"며 제보를 해왔다.제보자 ㄱ씨는 "양평에서 유기견들을 찾아내거나 받아 치료하고 사육한 후 분양하고 있다"며 "또한 강아지들을 구입해 와 키우고 훈련도 시키고 있다"고 제보자가 (자신이)하는일을 먼저 설명했다.이에 ㄱ씨는 "이렇게 강아지들이나 큰 개들을 치료하고 키우고 분양하고 있는 데 최근 기자라고 하며 A일보 ㅊ취재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마을 사람들이 주변에서 개 똥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개 오물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더라"고 말했다. 특히 ㄱ씨는 "ㅊ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개 사육장쪽으로 걸어가더니 개 오물과 약간 더럽게 된 개 집들을 핸드폰으로 사진 찍더라
[노동일보] 노동일보로 ㅅ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같은 A사에 같이 근무하고 있는 ㅇ기자를 사이비기자로 신고한다는 의사를 밝혔다.23일 ㅅ기자는 노동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ㅇ기자는 같이 근무하는 A사의 선배"라며 "선배가 카드를 신청 가입하라고 해 카드를 만들었고 연회비를 내라고 해 회비도 냈다"고 밝혔다.ㅅ 기자는 또 "선배인 ㅇ기자가 '내가 기사 써주는 법을 알려주니까.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라고 하길래' 몇십만원씩 매달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ㅅ기자는 "이럴 경우 (꼼꼼히 생각해 보니)아닌 것 같아 (노동일보로)제보를 하게 됐다"며 "선배에게 기사 쓰는 법을 배우고 돈을 상납하는 게 맞느냐? 나는 언론사 생활을 처음해 잘 모른다. 그래서 돈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노동일보] 노동일보로 13일, 엔터테인먼트의 모 연예인 매니저란 사람이 사이비기자 제보를 해 왔다.이름과 연락처 조차도 밝히기를 꺼리며 어렵게 성만 알려준 제보자 ㅇ씨는 "S연예 관련 신문의 ㅇ기자를 제보한다"며 "먼저 S연예 관련 신문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ㅇ기자가 문제가 있는 사이비기자"라고 밝혔다.제보자 ㅇ씨는 "S연예 관련 신문에서 주최하는 S가요대상이 있는데 연예부 기자들이 각 엔터테인먼트로 연예인들을 섭외한다"며 "(사실상)빡세게 섭외를 한다. 가요대상에 나오라고 하는데 만약 거절을 하면... 연예부 기자들이 말로는 안하는 데 (거절하면)기사로 (해당 연예인을)조지고 불이익을 준다"고 말했다.제보자 ㅇ씨는 또 "거절을 하면 (연예부 기자들이)아니꼽게 보고 기사로 불이익을 주
[노동일보] 세종시에 있는 A씨는 사이비기자와 사이비매체를 고발한다고 노동일보로 14일 제보를 해 왔다.특히 A씨는 사이비기자와 사이비매체를 법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이에 A씨는 "내가 최근에 알게된 사람이 B인터넷신문의 C기자"라며 "내가 C기자를 지난 1월 세종정부청사 근처에서 처음 만났고 여러차례 술을 먹고 안면을 텄다"고 밝혔다.A씨는 "그렇게 처음 만난 후 나이도 엇비슷해 어울리게 됐고 고향도 대전, 충주이어 서로 이야기가 잘 통했다"며 "같이 운동도 하고 함께 잘지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러던 중 C기자가 '기자를 한번 해보겠냐'하면서 자신이 근무하는 B인터넷신문 발행인을 만나게 해 줬고 이어 기자증을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A씨는 "이
[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와 기업비리, 부정 신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S제약 영업부에 근무한 A차장이 임금체불건으로 제보를 해왔다.1일 A차장은 "임금체불건으로 제보를 드렸다"며 "직원들이 사실상 (강제해고)강제적으로 회사를 나왔고 임금체불건으로 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차장은 또 "고발한 회사는 S제약이다"며 "제약회사에서 영업부에 근무했다"고 말했다.이어 A차장은 "임금체불건으로 고발했고 시간외수당과 연차수당만 받은 상태에서 민사로 갔다"며 "민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또한 A차장은 "1심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영업일과 관련된 통상임금, 시간외수당 등에서 법원으로 부터 일부 승소를 받았다"며 "그래서 변호사와 함께 주거래은행인 S은
[노동일보] 1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환경법을 들먹이며 환경문제점을 찾아 고발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한 후 구독료와 광고 등으로 103개 업체로부터 7,000여 만원을 갈취한 7개 사이비언론 사이비기자와 지국장 등 8명을 체포했다.이날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신문을 받아보지 않으면 환경오염문제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고 밝혔다.이에 대구경찰청은 협박 공갈혐의로 A환경신문 이모(40) 기자를 구속하는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또한 B신문 김모(67) 사이비기자는 구독료나 광고비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회사 체육대회 찬조금까지 뜯어 간 것으로 확인됐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또 "김씨는 2015년 5월 경북지역 한 건설업체를 협박해 구독료 명분으로 18만
[노동일보] 영세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영세 수산 가공업자를 협박한 후 금품을 요구한 사이비기자 A(55) 씨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영세 수산 가공업자 B(51) 씨를 찾아가 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젓갈 등 가공품을 제작한다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햤다.특히 A 씨는 일간지 언론기자라는 신분을 악용해 현장의 불법현장을 카메라로 찍어 취재 활동을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을 했다.조사결과 A 씨는 언론을 통해 기사화하고 이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2회에 걸쳐 550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
[노동일보] 2일, 충북지방경찰청은 따르면 폐기물 업체의 불법 행위를 기사하겠다고 협박한 후 금품을 뜯어낸 모 환경신문 기자 A(74)씨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A씨는 최근 충북의 한 폐기물 업체에 찾아가 무기성 오니 반출 등의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실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3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지역에서 금품을 뜯어냈다가 적발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동일보] 노동일보로 31일 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박모씨가 한숨을 쉬며 제보를 해왔다.박모씨는 노동일보에게 "저는 강원도에서 학교 비정규직으로 (6년 넘게)시설관리자 5년 10개월과 운전 대체직으로 일하다 2017년 03월 31일 계약만료로 다니던 학교를 퇴사한 사람"이라며 "학교에서 시설관리직으로 5년 넘게 일을 해 왔으면 무기계약직 전환이 되고도 남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박모씨는 또 "현재 학교 비정규직은 6개월 단위도 아닌 실질상 5개월 조금 넘게 근로 계약서 작성 및 1년을 넘지 않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와 무기계약지 전환을 안 해주기 위해서다"라고 울분을 토로했다.이어 박모씨는 "무기계약 전환 안 해주기 위해 5개월단위로
[노동일보] 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 19일 소비자 C씨는 노동일보 자회사인 뉴스컨슈머로 전화를 걸와와 "만두에서 검은색의 딱딱한 작은 판 같은 이물질과 연한 갈색의 역시 단단한 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최 모씨는 또 "이물질의 종류는 모르겠으나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딱딱했다"며 "다행히 먹기전에 젓가락으로 집다가 발견했다"고 말했다.이에 노동일보 뉴스컨슈머에서 소비자 C씨에게 "만두 회사로 전화를 걸어 확인했냐"고 물은 뒤 "이물질이 낀 만두를 노동일보 뉴스컨슈머로 갖고 오면 확인한 후 법적 조치를 도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소비자 C씨는 "(노동일보의 도움과 관련 )괜찮다. (본인인)내가 만두회사로 전화를 걸어보겠다"며 "(만두를)먹지도 않았고 만두 한봉지 해봤자 몇 천원